본문 바로가기

청담동/청담 공간

청담동 문화 - 청담동며느리가 자주 찾는 와인 레스토랑 '베라짜노(VERRAZZANO)'


'카스텔로 디 베라짜노'의 공식 인증을 받은,


청담동며느리가 자주 찾는 와인 레스토랑 '베라짜노(VERRAZZANO)'





우리 퍼플스 회원님들은 와인을 참 좋아하십니다.

퍼플스 파티 때마다 파티 기획 과정에서 와인 선택에 큰 비중을 차지할 만큼 많은 고민을 거쳐 와인을 선정하곤 합니다.

이번에 '퍼플스 청담동'에서는 퍼플스 회원은 물론, 와인 애호가들이 자주 찾는 와인 레스토랑 '베라짜노(VERRAZZANO)'에 다녀왔습니다. 퍼플스 회원님들과 청담동며느리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와인 레스토랑 '베라짜노'를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담동에는 분위기 좋은 와인 바와 레스토랑이 많아 와인 애호가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청담동 압구정로데오역 근처로, 번화가에서는 살짝 빗겨난 골목에 2층으로 되어 있는 단독 건물이 눈에 띄었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일반 가정집의 단독 주택 같은 이곳이 청담동며느리가 자주 찾는 국내 최초 와인 레스토랑 '베라짜노'입니다.








가정집을 방문하듯 편안한 마음으로 정문에 들어서면 푸르른 정원이 펼쳐집니다.

정원 옆에는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정원 속의 야외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이곳 1층 야외 테라스에서는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포도나무가 크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포도나무가 테라스의 그들을 만들어 주었고, 꽃과 나무가 손님들을 반기고 있는 듯 했습니다.








베라짜노는 10명 이상이 한번에 앉을 수 있는 공개석 1층

별도의 공간에서 조용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2층 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중한 지인들과 단체 모임을 하기에는 넓게 트인 1층이 좋고, 연인과 데이트, 맞선장소로는 2층이 좋을 듯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청담동며느리들의 단골집 베라짜노는 이탈리아의 유명 와이너리인 '카스텔로 디 베라짜노'의 공식 인증을 받은 곳입니다.

'베라짜노'의 이름을 따서 와인 레스토랑을 오픈 했기에 '베라짜노'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내부에서는 와인 라벨에 새겨진 이탈리아 탐험가 '조반니 다 베라짜노'의 초상화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베라짜노는 저녁 6시에 오픈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에 맞는 맞춤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습니다.

형광등이 없고 은은한 조명을 밝혀주는 럭셔리한 샹들리에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은은한 조명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데, 이런 부분까지 베라짜노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은은한 조명이 주변을 밝혀주니 고풍스러운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이제 우리 퍼플스 회원님들이 2차 맞선장소로 선택하는 2층으로 계단을 따라 올라가 보겠습니다.







2층에는 룸이 총 4개로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각각의 룸마다 가정집, 도서관 등 다른 콘셉트로 꾸며 놓은 것이 독특했습니다.


2층의 룸에서 특히 우리 퍼플스 회원님들이 맞선장소로 많이 선호하는 자리는 도서관 콘셉트의 룸을 지나 2층의 끝에 자리한 공간입니다. 

1층 단체석과 가장 멀리 떨어져 있고 아늑한 공간이기에 둘만의 느긋하고 편안한 대화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베라짜노의 룸 중에서 맞선장소로는 제격인 룸입니다.








베라짜노는 퍼플스 회원님의 맞선장소나 와인애호가만의 공간이 아니라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시끄럽지 않은 와인바로, 테이블마다 독립성이 확보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청담동을 대표하는 와인 레스토랑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은 주로 30~40대 전문직 고객이나 기업인의 경영진이라고 하는데요.


그 중 아마 우리 퍼플스 남성 회원님과 이제는 청담동며느리가 여성 회원님이 40% 차지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로 이 곳이 베라짜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도서관 컨셉트의 룸입니다.

마치 청담동며느리의 대저택인 상류층의 서재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운치 있는 정원을 내려다볼 수 있는 도서관 룸은 주로 와인 동호회나 지인 모임을 즐기는 고객들이 선호한다고 합니다.


특히 이 룸은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해 한켠에는 공기청정기까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베라짜노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 이베리코 돼지 등심 스테이크 (Iberico Pork Sirloin Steak)


퍼플스 청담동 팀은 베라짜노의 신메뉴 '이베리코 돼지 등심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구운 양파와 고소한 견과류를 스테이크 소스와 곁들여 먹으니 그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이베리코 돼지 등심으로 만들어 한우 못지않은 부드러운 식감에 씹을수록 고소한 육즙이 입안에 퍼졌습니다.







▲ 아마트리치아나 / 스파게티 (Amatriciana / Spaghetti)


국내산 베이컨에 생강, 모듬 버섯, 페페론치노, 토마토 소스가 들어간 스파게티입니다.

쪽파를 다져 수북이 쌓아올려 함께 곁들여 먹으니 담백하고 감칠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듬 버섯은 식감이 좋았고 입안에 향긋한 버섯 향이 가득 퍼지는 듯했습니다.


베라짜노는 600여 가지의 와인 리스트와 5평 이상의 셀러룸으로 와인 전용 항온항습 시설을 갖춰 최상의 와인을 맛볼 수 있도록 갖추어져 있습니다. 지인들과의 모임이나 맞선을 앞두고 있으신 분들은 베라짜노에서 와인을 즐기며 음식의 풍미를 느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 '퍼플스 청담동'에서는 청담동며느리의 단골 와인 레스토랑 '베라짜노(VERRAZZANO)'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베라짜노가 오랜 기간 동안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와인의 진가를 발휘하게 하는 다양한 요리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매치해야 한다는 베라짜노의 운영 철학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퍼플스 청담동 팀이 촬영을 마치며 느꼈던 것은 베라짜노와 퍼플스는 비슷하게 많이 닮아 있었다는 것입니다.

'국내 최초'와 '대표'라는 타이틀이 붙는다는 것과 경쟁 업체가 많이 생기고 사라지는 업계 속에서도 청담동에서 오랜 시간 동안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베라짜노처럼 저희 퍼플스도 이제는 대중화된 결혼정보업계 속에서도 16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국내 최초, 대표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로 거듭났습니다.


'국내 최초! 대표!'의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도록 아름다운 결혼 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혼 남녀 중, 와인 모임이나 파티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연락 주시면 비공개로 진행 중인 와인 파티에 초대해 드리겠습니다.

엘리트 회원간에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자리이므로 미혼 남녀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상류층 결혼을 선도하는

'퍼플스 청담동'이었습니다!







▼ 설문조사 이벤트 참여 ▼





퍼플스는 매달 설문조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설문조사 참여 후, 퍼플스 홈페이지에 회원정보를 남겨주시는 모든 분들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커피 기프트콘을 발송해 드립니다.

솔직한 의견 들려주시고 퍼플스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커피 기프트콘까지 받아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