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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청담 공간

청담동 문화 - 도심 속 옥상 정원에서 데이트부터 웨딩까지 '그린테라스'


도심 속 옥상 정원에서 즐기는 가드닝 파티 '그린테라스'


주중에는 지중해식 레스토랑... 주말에는 프로포즈, 스몰웨딩 장소로 인기!





각박한 도시 속에서 바쁜 일상을 지내다 보면 가끔은 풀내음을 맡으며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힐링을 컨셉으로 내세운 레스토랑카페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퍼플스 청담동이 오늘 소개해드릴 장소 역시 도심 속에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청담동의 웨딩홀 더 청담’ 옥상에 지난 1월 새롭게 오픈한 그린테라스가 그 주인공 입니다. 

 건물 앞에는 그린테라스를 상징하는 녹색 자동차가 자리 잡고 있어 매장 오픈을 안내해 줍니다. 








 5층 옥상에 올라가기 전더 청담 입구의 모습입니다세련된 인테리어 속 전시품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엘리베이터 앞에는 그린테라스의 영업시간을 안내하는 칠판도 보입니다.

 그린테라스의 운영시간은 주중(주중 공휴일 포함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식사 주문이 가능한 시간은 런치타임 오전 11~오후 2시반디너타임 오후 6시반~9시까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5층 입구에서는 아트갤러리 21 개관기념 서용인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표면과 효과에 대해 독특한 기법으로 그림을 표현한 서용인 작가의 작품이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특히 이곳 입구는 전시에 관심이 많은 청담동 며느리들이 더 청담을 다녀갈 때마다 관심을 가지고 지나가는 곳이기도 하는데요.

서용인 개인전은 7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갤러리를 지나니 이제 녹색 정원의 모습이 보입니다. 

  적막한 느낌이 드는 도시의 높은 빌딩 속에 초록색으로 둘러싸인 공간은 힐링을 느끼기에 충분한 장소인 것 같습니다. ‘그린테라스는 도시농부를 꿈꾸는 셰프와 바리스타 부부가 유기농 재료로 요리를 만든다는 설정의 독특한 스토리텔링도 갖추고 있습니다. 







 레스토랑 안쪽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랑 신부의 모습을 한 귀여운 곰인형이 가장 먼저 시선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녹색 화분과 각종 소품으로 장식된 테이블도 눈에 띄는데요. 여기에서 키우고 있는 허브는 실제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장식적인 요소와 실용적인 측면을 모두 갖추고 있는 그린테라스의 녹색 정원입니다. 








 내부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새하얀 천막을 친 지붕과 통유리에 비치는 초록색 정원은 도심 속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만큼 자연적인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청담동 며느리들이 화촉을 올리기도 하는 예식홀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더해져 데이트코스나 소개팅,

중매결혼을 위한 맞선 장소로도 알맞은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자리에 앉으니 깔끔하게 세팅된 테이블에 식전빵이 제공되었습니다.

 바삭하면서 고소한 빵은 발사믹 식초에 찍어 먹으면 입맛을 돋워줍니다.


  오늘 퍼플스 청담동 팀이 주문한 메뉴는 그린테라스의 인기 메뉴 3가지 입니다.

 이 곳의 식사 메뉴는 지중해 스타일 집밥이라는 독특한 컨셉을 지니고 있는데요자세히 살펴볼까요?

 

 

 




 먼저 로즈마리 향과 마늘을 곁들인 스테이크입니다.
 두툼한 스테이크와 함께 다양한 구운 야채들구운 옥수수가 접시에 담겨 있습니다.
 몸에 좋은 야채가 들어 있어 한끼 식사로 손색없는 메뉴입니다.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 스테이크는 함께 제공된 씨겨자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다음 메뉴는 구운 가지를 넣은 라쟈나입니다.

 라쟈나 누들에 미트 소스를 가득 채우고 베사멜 소스와 토마토 소스로 맛을 낸 후,

 모짜렐라 치즈와 파마산 치즈를 올린 것까지는 다른 곳에서도 보았던 라쟈나의 모습과 비슷한 듯 합니다.

 하지만 건강한 요리를 제안하는 그린테라스는 여기에 구운 가지를 층층이 쌓아 식감을 더해주었습니다. 





 

 

 

 마지막 메뉴는 매콤한 해산물 뚝배기 파스타입니다.

 가리비 장식이 눈에 띄는 이 요리는 토마토 소스와 고추장의 조합으로 한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얼큰한 국물에 함께 제공되는 현미밥을 섞어 먹는 것이 뚝배기 파스타를 가장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린테라스는 야외 정원에서 상추와 같은 채소를 직접 키우고 있는데위에서 설명드린 허브와 마찬가지로 요리 재료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도심 속 녹색 정원이자 도시 농원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법 합니다.  




<사진제공그린테라스>




 특히 그린테라스 대관을 통해 프로포즈스몰웨딩 등의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몇몇 연예인들을 통해 화려한 예식보다는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진행하는 스몰웨딩이 유행하고 있는데,

 청담동 며느리 또한 일부 스몰웨딩을 선호하며 호화스럽지 않고 경건하게 진행하기도 합니다.


 그린테라스에서는 전문 파티 디렉터와 플로리스트가 일대일 맞춤 상담을 진행해주고 있다고 하니 일생의 한 번인 예식을 이 곳에서 직접 기획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제공그린테라스>

 



지금까지 도심 속 힐링 공간 그린테라스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린테라스는 요즘 소비자들이 원하는 레스토랑 공간과 웨딩 공간을 설계해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저희 퍼플스 역시 상류층 결혼을 원하는 명품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만남을 제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일생의 한 번뿐인 결혼나와 어울리는 소중한 인연을 찾고 계시다면 퍼플스의 성혼전문가인 커플매니저에게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일대일 맞선이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퍼플스의 다양한 파티와 이벤트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겁니다. 


  결혼의 달 5월에 이어 연말까지 퍼플스를 통해 짝을 찾은 수많은 커플들의 결혼식이 예정돼 있다는 말을 커플매니저들을 통해 들었습니다. 계속해서 퍼플스를 통해 특별한 인연을 찾은 커플들의 탄생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퍼플스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청담동 며느리가 된 우리 회원님들처럼,

 아직 미혼이라면 퍼플스에서 주선해주는 중매 결혼으로 청담동 며느리가 되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상류층 결혼을 선도하는

'퍼플스 청담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