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문화 - 골드미스의 단골 집! 채소·과일을 착즙하여 만든 음료가 유명한 마켓 비스트로 '콩부인(Congbuin)'

골드미스의 단골 집!

신선한 채소·과일을 착즙하여 만든 음료가 유명한 마켓 비스트로 

'콩부인(Congbuin)'

어느덧 7월의 끝자락에 접어들었습니다.

푹푹 찌는 삼복더위를 이기기 위해 몸에 좋은 보양식들로 몸보신을 하고, 고단한 몸과 마음에 휴식을 불어 넣어주고 있는 요즘입니다.

모두가 각자의 스타일로 보양을 하고 있는 요즘, 경제적 능력을 갖춘 골드미스와

우리 퍼플스 회원님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착즙하여 만든 시원한 건강 음료를 마시며 더위를 식히곤 합니다.

오늘 퍼플스 청담동에서는 건강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골드미스와

우리 퍼플스 회원님의 단골 집인 마켓 비스트로 '콩부인(Congbuin)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담동 도시 한복판에 위치한 콩부인은 푸른 나무와 파릇한 식물들에 쌓여있어

직무스트레스를 받은 골드미스들이 휴식이 필요할 때마다 찾아와 힐링을 하는 공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숲 속에서 볼 듯한 키 높은 나무들 옆으로는 동글동글 마치 알과 같은 모양을 한 커다란 조명이 놓여 있었습니다.

늦은 저녁이 되면 콩부인 곳곳에 배치된 조명에 불이 들어와 더욱 분위기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줍니다.

콩부인은 도심 속 안식처와 같은 분위기에 날이 좋으면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자리가 테라스 석입니다.

선선한 바람과 풀 내음,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줄 조명까지 갖춘 테라스석에서 식사나 브런치 하려는 고객들로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하지만 퍼플스 청담동팀이 방문했을 때는 삼복더위로 높은 기온 탓에 테라스석은 개방해 놓지 않았었습니다.

푸른 나무와 식물들에 쌓여 있어 아늑한 느낌마저 드는 콩부인은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로 색다른 맛의 이탈리안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내부 벽면에는 '콩부인'을 상징하는 그림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독특한 이름 탓에 콩 음식점으로 오해를 많이 받는다는 콩부인의 '콩'은 커피콩에서 따온 말이고 '부인'은 여성성을 강조한 단어라고 합니다.

마켓 비스트로답게 콩부인은 건강 주스뿐만 아니라 식사 메뉴, 커피, 디저트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내부 공간의 모습입니다.

콩부인은 원목 톤으로 꾸며져 있어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힐링을 필요로 하는 골드미스가 이곳을 자주 찾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콩부인은 주로 2~4인석으로 되어있고 6인석으로 되어있는 단체석은 한 자리 밖에 없으니

소규모 모임을 콩부인에서 계획하고 계신다면 꼭 예약하고 방문하길 추천드립니다.

콩부인은 다섯 명의 전문가 셰프와 소믈리에, 바리스타, 파티쉐가 건강한 음식을 만들고

플로리스트가 다시 찾고 싶고 오래 머무르고 싶은 공간으로 연출합니다.

플로리스트가 함께 하는 곳인 만큼 콩부인에서 플라워 클래스를 진행하기도 한다는데요.

푸르른 식물과 함께할 수 있고, 맛있고 건강한 음식까지 맛볼 수 있으니 주로 골드미스와 여성 고객이 콩부인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청담동 문화팀이 방문해 보니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 뉴욕 치즈 케이크

퍼플스 청담동팀이 시원한 건강주스와 함께 곁들인 메뉴로 주문한 뉴욕 치즈 케이크 입니다.

치즈 케이크 위로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작게 올려져 나왔습니다.

더운 날씨인 만큼 셰프의 센스가 돋보이는 순간이었습니다.

진한 치즈 케이크의 맛을 원하신다면 콩부인에서 뉴욕 치즈 케이크 주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파워(Power) / 에너지(Energy)

뉴욕 치즈 케이크와 함께 주문한 콩부인의 시그니처 메뉴 착즙 주스입니다. 

다른 인공적 재료는 하나도 들어가지 않고 오직 과일과 신선한 채소로만 착즙하여 만든 주스로, 골드미스가 건강을 위해 주로 찾는 음료입니다.

'파워'는 사과, 시금치, 브로콜리를 착즙하여 만든 것이고 '에너지'는 사과, 당근, 샐러리를 착즙하여 만든 것입니다.

건강 주스답게 메뉴 이름만 들어도 벌써 힘이 솟아나는 것만 같았습니다.

재료로 무엇이 들어갔는지 알 수 있을만한 안이 투명하게 보이는 병에 브로콜리와 샐러리가 디스플레이 되어 나왔습니다.

각각의 음료에서는 재료로 들어간 과일과 채소 맛이 잘 어우러져 있었고 사과 같은 당류가 들어가 있어서 쓰지 않고 단맛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각적, 미각적으로 모두 훌륭했고 건강해지는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역시 건강 주스 다웠습니다.

퍼플스 청담동 문화팀이 주문한 '파워'와 '에너지' 외에도 블루베리, 사과, 적채, 레몬이 들어간

상큼한 맛의 '시너지'와 배, 레몬, 꿀이 들어간 '샤인', 그리고 망고, 오렌지, 바나나가 들어간 '스태미너'까지 만나볼 수 있으니 요즘 같이 더운 날에 얼음을 동동 띄운 콩부인의 신선한 착즙주스로 더위를 날려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퍼플스 청담동 에서는 퍼플스 회원과 경제적으로 능력을 갖춘 골드미스가 직무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휴식 차 다녀가는 마켓 비스트로 '콩부인'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렇게 저희 퍼플스가 골드미스와 우리 회원님이 다녀가는 단골 장소를 알고 소개해 드릴 수 있는 것은 회원님과 커플매니저가 끊임 없이 소통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맞선에만 그치지 않고 사소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 주며 러브 멘토가 되어드리는 퍼플스 커플매니저에게 이상형과 결혼관에 대해 상담받아보세요. 현실적인 방향 제시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상류층 결혼을 선도하는

'퍼플스 청담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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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기간 : 2016.07.01 ~ 201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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