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문화 –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이사벨 더 부처’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 '이사벨 더 부처'

청담동 VVIP들이 즐겨 찾는 미국식 전통 스테이크 하우스

 청담동 거리를 지나다 보면 고급스러우면서 편안한 공간을 갖춘 유명 레스토랑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프렌치 레스토랑을 표방하는 곳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그런데 이들 사이에서 뚝심 있게 아메리칸 스타일을 고집하며 청담동에서만 7년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레스토랑이 있어 퍼플스 청담동이 오늘 여러분들께 이곳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한눈에 들어오는 이곳은 청담동 레스토랑 ‘이사벨 더 부처(Isabelles the Butcher)’입니다.

 이 곳은 맛집 정보 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 국내 최초로 드라이에이징 기법을 도입한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드라이에이징이란 온도 0~2℃, 습도 70%를 유지한 공간에서 21일간 건조 숙성을 거쳐 일반 스테이크에 비해

월등히 연한 육질의 고기를 만들어내는 숙성 방법의 하나입니다. 

 ‘이사벨 더 부처’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트위터를 통해 스테이크 맛을 극찬하면서 대중적으로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외식 문화에 대한 남다른 안목을 자랑하고 있는 정 부회장이 선택했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맛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것입니다. 

 퍼플스 청담동팀이 ‘이사벨 더 부처’에 방문한 날, 메뉴를 맛보기에 앞서 매장을 찬찬히 둘러보았습니다.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는 내부에 싱그러움을 더해주는 플라워 장식과 곳곳에 걸려 있는 그림 액자가 편안한 분위기와 보는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액자들은 모두 미술에 조예가 깊은 이곳의 CEO이자 셰프인 데이비드 현 대표가 직접 국내외에서 공수해 온 작품이라고 합니다. 

 다음으로 눈에 들어온 것은 정갈하게 세팅된 테이블의 모습입니다.

 음식을 맛보기 전, 세련된 인테리어와 하나하나 깔끔함을 놓치지 않은 세팅만을 보고도

왜 VIP 고객들이 이 곳을 즐겨 찾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이윽고 기다리던 메뉴가 나왔습니다. 먼저 테이블 위에 등장한 요리는 프렌치 어니언 수프와 크랩 케이크 입니다.

 프렌치 어니언 수프는 스테이크와 함께 ‘이사벨 더 부처’의 인기 메뉴로, 그 만큼 주방에서는 손이 많이 가는 요리입니다.

 하룻동안 정성을 쏟아 양파 카라멜라이즈를 만든 다음, 그뤼에르 치즈와 구운 바게트를 올리면 요리가 완성됩니다.

 양파 카라멜라이즈의 스위티한 맛과 치즈의 고소한 맛이 더해져 이색적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크랩 케이크는 풍부한 게살과 속 재료가 안에 들어 있어 바삭한 식감과 게살의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함께 장식된 샐러드가 입맛을 돋워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다음은 오늘의 하이라이트 메뉴인 안심 스테이크입니다.

 프라임급 한우만을 사용하는 ‘이사벨 더 부처’의 스테이크는 데이비드 현 대표가 고기를 직접 공수해 오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구매부터 숙성까지 모두 직접 컨트롤하기 때문에 원재료 값이 많이 들어가고,

시간도 많이 투자해야 하지만 그만큼 높은 퀄리티의 스테이크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함께 제공된 알타리 피클 또한 이곳의 별미입니다.

 보통 피클하면 오이나 깍뚝 무를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알타리무를 사용했는데요.

 한국의 전통적인 요소를 가미하면서도 피클의 상큼한 맛과 달달한 맛을 고스란히 내고 있었습니다.

 스테이크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고기의 맛을 배가시켜 줍니다.

 마지막으로 테이블을 장식한 것은 미국식 수제 애플파이 입니다.

 사과잼이 가득 든 파이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고소한 생크림을 올려 먹으면 기분 좋은 달콤한 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훌륭한 비주얼과 맛을 갖추고 있는 애플파이는 맞선이나 데이트 시 여성을 위한 후식 메뉴로 제격입니다.

이 곳에서 VIP 손님들이 즐겨 찾는 메뉴가 또 있다고 하는데요. 마찬가지로 드라이에이징 기법으로 숙성시킨 포터하우스 스테이크입니다.

 소고기 부위 중 T자형 소뼈에 등심과 안심이 나뉘어져 붙어있는 부위를 사용한 것으로, 한 마리의 소에서 얼마 나오지 않는 특수부위를 사용하기 때문에격식 있는 만남이나 모임에서 인기가 높은 메뉴라고 합니다. 

 최근 들어서는 많은 레스토랑에서 드라이에이징 기법을 사용해 스테이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사벨 더 부처’는 국내에 최초로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를 선보인 만큼 맛에 대한 노하우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수많은 정재계 인사들이 이곳을 모임 장소로 대관해 이용할 정도라고 하니 그 퀄리티는 직접 맛보지 않아도 아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유행이나 한순간 열풍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 분야에 대해

확실한 철학을 갖고 오로지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이사벨 더 부처’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저희 퍼플스 역시 마찬가지로 고객만족, 성혼주의를 내세워 확실한 컨셉과 타깃층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들 역시 이러한 부분에서 퍼플스와 이사벨 더 부처에 대한 높은 성원을 보내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VIP 고객들이 즐겨 찾아주시는 것에 있어 저희 퍼플스는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특별한 서비스를 통해 ‘역시 퍼플스구나’라는 회원분들의 생각에 변함이 없도록 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또한 퍼플스 청담동을 통해서 더욱 많은 고객분들과 소통하고자 하니

청담동의 궁금한 점이나 원하시는 컨텐츠가 있다면 언제든지 퍼플스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상류층 결혼을 선도하는

'퍼플스 청담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