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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명품의 역사

퍼플스 결혼정보회사 - 전통이 만든 명품 '루이비통(LOUIS VUITTON)' 편


전통이 만든 명품


- 루이비통(LOUIS VUITTON) 편 -






명품 결혼정보회사는 단 몇 년 만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가 모여 전통을 이루고 그 전통의 가치가 명품을 만들어 명품 결혼정보회사로 거듭 나는 것입니다. 


결혼정보업체가 보편화되지 않았을 때부터 시작해 어느덧 대한민국 대표, 명품 결혼정보업체로 거듭난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16년 전통의 명품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들을 소개하고

'명품'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순간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특별하고 다양한 청담동 문화 소식을 전하는 '퍼플스 청담동 문화',


럭셔리 시장 상위 1%를 차지하는 강력한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LOUIS VUITTON)'의 역사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죠~








<출처 - 루이비통>




루이비통(Louis Vuitton)은 가방, 의류, 주얼리, 선글라스 등을 제작 및 판매하는 패션 브랜드로

럭셔리 시장의 상위 1%를 차지하는 프랑스의 명품 브랜드입니다. 




<출처 - 루이비통>



▲ 창업자 루이 비통



창업자인 루이 비통(Louis Vuitton)은 프랑스 동부 마을의 목공소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적부터 나무 다루는 법을 배워 왔다고 합니다.

루이비통은 14세 때 아버지가 재혼을 한 후, 집을 나와 온갖 일을 하며 파리로 향하게 됩니다.


당시 파리의 귀족 부인들은 여행을 다닐 때 수십 미터 길이의 실크 드레스를 포플러 나무상자에 담아 마차에 싣고 다녔는데, 루이 비통은 그런 여행용 고급 가방을 만들어 보고 싶어, 당시 가장 유명했던 가방 제조 전문가 무슈 마레샬(Monsieur Maréchal)에게 일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가방 만들기를 시작한 루이 비통은 섬세한 패킹 기술로 상류층 귀족들 사이에서 최고의 패커로 소문나기 시작했으며 외제니 황후(프랑스 황제인 나폴레옹 3세의 부인)의 전담 패커로 활동하게 됩니다.


1854년, 재능을 높이 산 외제니 황후의 후원으로 루이 비통의 이름을 건 여행가방 전문매장을 처음 열게 됩니다. 

이것이 루이비통 브랜드의 첫 시작이며, 가방으로 시작해 의류, 액세서리, 선글라스, 시계 등 새로운 패션 아이템을 출시해 오늘날까지 5대에 걸쳐 150여 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루이비통의 역사 |




<출처 - 루이비통>




◆ 1854 ~ 1945  창업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여행용 트렁크들은 둥근 형태로 여러 개 쌓기 어렵고 무거워 불편함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에 루이 비통은 어릴 적 배웠던 목공 일과 패커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물건을 적재할 수 있고 가벼운 사각형 트렁크를 개발하게 됩니다. 편리해진 트렁크는 황후뿐 아니라 윈저공 부부, 어니스트 헤밍웨이 등의 저명한 고객들이 사용하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트렁크의 성공으로 사업 확장을 하게 되며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곳에 첫 번째 공방인 아니에르를 개점하게 됩니다.

아니에르 공방은 현재까지도 영국 작가 데미안 허스트,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 등 유명 인사의 트렁크와 FIFA 월드컵 트로피 트렁크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객의 특별 주문을 받아 상품을 제작하는데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루이비통>




1892년 창업자 루이 비통이 사망하고, 아들 조르주 비통(Georges Vuitton)이 경영권을 이어받게 됩니다. 

루이 비통의 트렁크가 큰 인기로 모조품이 끊이지 않자 모노그램 캔버스를 새로 개발하며 트렁크 외에 핸드백을 만들기 시작했고 다양한 형태의 가방을 선보이며 상품 라인을 확장시켜 나가기 시작합니다.


1936년 조르주 비통이 사망하면서 그의 아들 가스통 루이 비통(Gaston-Louis Vuitton)이 사업을 이어받습니다.




<출처 - 루이비통>




◆ 1945 ~ 1997  제2차 세계대전 이후 ~ 마크 제이콥스 합류 전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여행의 수단이 기차에서 자동차로 바뀌게 되면서 트렁크보다 작고 실용적인 가방 개발에

주력하기 시작했고 짧은 스트랩 형태의 빠삐용 백과 이삭 결 무늬 위에 다양한 컬러를 도입한 소재 에삐 라인을 선보이며 일본을 시작으로 태국과 대만, 대한민국 등 아시아 시장에 개장하기 시작합니다.


1984년, 가족 경영의 한계에 부딪히게된 루이비통은 샴페인과 코냑제조업체인 모에 헤네시(Moët Hennessy)

합병해 거대 럭셔리 기업인 LVMH 그룹을 설립하게 됩니다.


1990년대에는 남성 비즈니스맨을 타깃으로 한 가방을 신제품으로 론칭하며 베이징에 매장을 열고 중국 시장에 진출합니다.




<출처 - 루이비통>




◆ 1997 ~ 현재  마크 제이콥스 합류 이후


1997년 루이비통의 아트 디렉터로 합류하게 된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뉴욕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는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되 젊은 이미지를 가미하여 의류와 신발, 주얼리 컬렉션 등으로 상품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장시켰고 2004년에는 루이비통 창립 15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현재는 창립자의 5대손인 파트릭-루이 비통(Patrick-Louis Vuitton)을 비롯해 모든 비통 가문의 아들들이 트렁크 제조 기술을 연마하며 루이비통의 심장, 아니에르 공방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 루이비통 시그니처 아이템 |


루이비통 상품 라인은 가방, 가죽 소품, 액세서리, 신발, 의류, 시계, 필기구 등 총 9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상품은 가방·핸드백으로, 현재까지도 지속적인 개발을 거쳐 다양한 소재의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 루이비통>



스피디 백 (Speedy bag)

 

1930년대 둥근 원통형의 여행용 가방이 인기를 끌어 같은 형태의 핸드백으로 제작한 가방이 스피디 백이며, 루이비통의 오랜 역사와 함께 한 아이콘이자 베스트셀러 가방입니다. 영화배우 오드리 햅번이 가장 좋아했던 백으로 유명하며, 거리에서 3초마다 볼 수 있다고 해 '3초 백'으로 불릴 정도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백입니다.




<출처 - 루이비통>



알마 백 (Alma bag)

 

알마 백은 루이비통의 아이콘 백으로,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소재를 접목시켜 재탄생되고 있는 백입니다.

1930년대 코코 샤넬(Coco Chanel)의 의뢰로 제작되었던 백으로 유명하며 반달 모양의 심플한 디자인에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어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출처 - 루이비통>



네버풀 백 (Neverfull bag)

 

네버풀 백은 할리우드와 국내의 많은 스타들이 메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스피디 백 만큼이나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백입니다.

'네버풀(Never full)' 이라는 이름처럼 많은 양의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다는 것이 네버풀 백의 특징입니다.






| 루이비통 핵심가치 |


루이비통은 여행, 모험, 눈부신 활약에 대한 동경이라는 테마로 루이비통의 비전과 맥락이 같은 세계 스포츠 대회를 후원해 오고 있고 여행의 주요 이동 수단인 자동차와도 꾸준한 인연을 맺는 등 브랜드 핵심가치에 부합하는 다양하고 확장적인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일괄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 루이비통>




저희 결혼정보업체 퍼플스도 단순 홍보가 아닌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상류층 이미지를 전하는 동시에 따뜻함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외적 기준과 더불어 마음과 생활이 엘리트적인 사람을 '상류층'이라 여기고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해 더불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퍼플스를 이끄는 김현중 대표는 한부모가정지도사 자격증까지 획득해 재혼전문가로 활동하며 재혼 가정을 응원하는 뜻을 담아 '한부모가정 어린이날 축제'를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하여 각종 봉사활동까지 다방면에 걸쳐 활약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도경영' , '준법정신' , '성혼주의', '고객만족'


퍼플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정,재계 명문가들의 결혼을 이끌어 가는 결혼정보업체로써 정부 방침에 적극 동참하면서 명품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어 최근에는 '2016 한국 최고의 경영자 대상'과 '2016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1위' 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핵심가치에 부합하는 다양한 경영 활동을 오랜 세월 동안 펼쳐오고 있기에 오늘날 명품 결혼정보회사로 불릴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명품 결혼정보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믿어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 드리며 전통이 만든 명품 '루이비통' 편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상류층 결혼을 선도하는

'퍼플스 청담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