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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명품의 역사

퍼플스 결혼정보회사 - 전통이 만든 명품 '구찌(GUCCI)'편! 골드미스룩 브랜드


전통이 만든 명품! 골드미스룩 브랜드


- 구찌(GUCCI) 편-






명품 결혼정보회사는 단 몇 년 만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가 모여 전통을 이루고 그 전통의 가치가 명품을 만들어 명품 결혼정보회사로 거듭 나는 것입니다.


결혼정보업체가 보편화되지 않았을 때부터 시작해 어느덧 대한민국 대표 명품 결혼정보회사로 거듭난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오랜 전통의 명품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드미스룩의 대표 브랜드를 소개하고

'명품'으로 거듭난 순간까지 소개해드리는 시간입니다.


하이클래스 문화를 즐기는 골드미스를 위해 특별하고 다양한 청담동 문화 소식을 전하는 '퍼플스 청담동 문화'.

골드미스들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 '구찌(GUCCI)'의 역사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죠~








<출처 - 구찌>





구찌는 이탈리아의 대표 패션 브랜드로 의류, 시계, 보석, 가방, 지갑, 신발 등을 생산·판매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입니다.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답게 경제적으로 능력 있는 골드미스가 애용하는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출처 - 구찌>




구찌의 창립자 구찌오 구찌는 1881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밀짚모자를 만드는 집에서 태어났지만, 밀짚모자 제조업이 사양 산업이라고 판단한 그는 1897년 당시 전 세계의 부호들이 모이는 런던의 사보이 호텔에 들어가 벨보이로 일하며 귀족과 상류층 문화를 익히기 시작했습니다.

부유한 호텔 손님들의 최고급 러기지에 깊은 인상을 받은 구찌오 구찌는 1902년 고향으로 돌아가 가죽 공방 기술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1921년 '구찌'라는 자신의 이름을 딴 첫 번째 가죽제품 전문매장을 열었고

이후 세 아들과 함께 밀라노, 로마 등 이탈리아 패션 중심지를 비롯해 전 세계로 매장을 확대했습니다.

이것이 '구찌' 브랜드의 첫 시작이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럭셔리 패션 브랜드로 자리 잡게 됩니다. 




| 구찌의 역사 |




<출처 - 구찌>




◆ 1935 ~ 1950  작업장, 제품군, 매장의 확장 ~ 뱀부 백(Bamboo Bag)의 탄생


구찌오 구찌가 생산하던 승마 용품은 귀족들에게 인기가 있었지만,

마차의 활용도가 줄어들자 작업장을 확장해 생산 제품을 다양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정권 말기로 가죽 등의 소재가 부족했던 1940년대에는 구찌오 구찌의 사업을 돕고 있던 첫째 아들 알도 구찌(Aldo Gucci)가 대나무 등의 대체품을 생각해 냈고 대체품과 대마와 삼마를 이용하여 작은 다이아몬드 형태로 연결 되는 제품을 직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구찌의 디아만테(Diamante) 캔버스가 탄생되었고 첫 시그니처 프린트가 된 순간이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물자 상황이 좋지 않아 일반 가죽 대신 돼지 피혁을 활용하는 대안과 대나무를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내놓았고


전쟁 후의 위기가 구찌의 시그니처 상품인 뱀부 백(Bamboo Bag)을 탄생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출처 - 구찌>




◆ 1951 ~ 1981  가족 경영의 시작 ~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첫째 아들 알도 구찌를 비롯해 세 아들을 회사의 주주로서 경영에 참여시키고 1953년 창립자 구찌오 구찌는 7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알도 구찌는 탁월한 비즈니스 감각을 발산하여 아버지의 이름을 딴 GG로고를 만들고 이를 캔버스 소재로 만들어 가방, 액세서리, 옷에 사용하면서 구찌 매장을 확대하기 시작했고 구찌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었습니다.


리타 헤이워드, 마이클 케인 등 톱스타들이 금과 다이아몬드 체인을 장식한 호사스러운 구찌 백과

침구를 구입하게 되면서 구찌는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더욱 높이게 됩니다.




<출처 - 구찌>




◆ 1982 ~ 1993  전문 경영인 체제로 변화


1982년, 구찌는 가족 경영진의 결정을 통해 디자인부터 생산, 유통까지 전 과정을 맡아 경영하는 S.P.A로 전환하게 됩니다.

하버드 대학 출신의 변호사 도메니코 드 솔레(Domenico De Sole)가 사장 겸 관리이사로 영입되었고

이로써 구찌에 전문 경영인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출처 - 구찌>




◆ 1994 ~ 현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영입


2002년, 전 펜디(Fendi)의 핸드백 디자이너 프리다 지아니니(Frida Giannini)가 액세서리 라인으로 구찌 그룹에 합류하게 되었고 그녀의 상품라인이 골드미스에게 가장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구찌 전체를 단독으로 총괄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자리하게 됩니다.   


프리다 지아니니가 브랜드를 맡은 후, 구찌의 매출은 상승하였고

2007년 닐슨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갖고 싶은 럭셔리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구찌 시그니처 아이템 |




<출처 - 구찌>




뱀부 백(Bamboo Bag)


둥근 형태로 대나무를 구부린 손잡이가 달린 뱀부 백은 구찌의 대표 상품입니다.

당시 유명인사들이 뱀부 백을 들고 여러 방송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되었고 새롭게 해석해 만든 뉴 뱀부 백이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영국의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특별히 아낀 가방으로도 유명합니다.




<출처 - 구찌>




호스빗 로퍼(Horsebit Loafer)


1953년 출시된 호스빗 로퍼 역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배우와 영화감독이 애용했고,

특히 영화배우 알랭 들롱이 나폴리를 배경으로 한 영화 '태양은 가득히'에 호스빗 로퍼를 신고 나온 뒤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출처 - 구찌>




재키 백(Jackie Bag)


둥근 모서리의 재키 백은 당대 여배우 재클린 오나시스가 자주 들어 그녀의 이름을 따 재키 백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GG 캔버스 천에 GRG 더 웹 스트랩이 조화된 재키 백은 여전히 구찌의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 구찌 광고 캠페인 |




"세계적인 브랜드들은 오늘날 단지 제품과 서비스뿐 아니라

커뮤니티 속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또 환경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지느냐에 대해 평가받고 있다"


- GUCCI CEO 패트리지오 디 마르코 - 




<출처 - 구찌>




구찌는 환경을 생각하여 쇼핑백과 박스 포장을 줄이고 불우한 환경에 놓인 어린이를 구제하는 등

환경과 이웃을 배려하는 프로젝트를 시행하면서 명품 브랜드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방면으로 힘쓰는 구찌였기에 세계가 인정하는 명품 브랜드로 탄생될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저희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도 골드미스의 성혼을 위한 서비스뿐 아니라 한 부모 가정 봉사활동,

장애인의 날 봉사활동 등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퍼플스의 노력에 보답하듯 꾸준히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 이 기회를 빌어 감사드리며

대표 명품 결혼정보회사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전통이 만든 명품 '구찌'편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상류층 결혼을 선도하는

'퍼플스 청담동'이었습니다!








▼ 설문조사 이벤트 ▼



(설문기간 : 2016.08.25 ~ 2016.09.11)



퍼플스는 매달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설문조사 참여 후, 퍼플스 홈페이지에 회원정보를 남겨주시는 모든 분들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커피 기프티콘을 발송해 드리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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