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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청담 공간

미국 전기차 테슬라, 상류층 도시 청담동 '청담 스토어' 오픈

미국 전기차 테슬라, 

상류층 도시 청담동 '청담 스토어' 오픈




테슬라가 3월 17일 오전 10시. 서울 청담동에 국내 2호 매장(스토어)을 오픈 했습니다.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도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기에 궁금증을 가지며 공사 현장을 오가며 봐왔습니다.







1호점인 '스타필드 하남' 개장 직전에는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방문하여 내년 공식 판매될 테슬라의 모델X (SUV)를 주문하였다고 합니다. 

지난 2014년 국내에 테슬라가 공식 수입되기 전 '모델S85'를 구입한 '국내 1호 테슬라 고객'으로도 유명해서

 국내에서는 상류층 재벌가의 명품 브랜드 선택에 더 많은 호기심이 생겨난 거 같습니다.


테슬라 ‘청담 스토어’ 오픈 1일 전.








출근 시간 때 테슬라 매장 입니다. 공사는 이미 마무리 되었고, 

직원 분들은 매장에서 내일 열릴 오픈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유리 너머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테슬라 ‘청담 스토어’ 오픈 당일.

오전 10시 오픈 앞두고 기자 및 고객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으며 

매장 외부에서는 이미 기자 분들이 촬영을 진행하며 문이 공식적으로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청담동에 또 하나의 청담동 문화가 생기는 순간 이었습니다.







3월 17일 오전 10시. 테슬라 직원들의 인사와 함께 정식으로 오픈 했습니다.

퍼플스 청담동 문화팀은 첫 번째로 매장 직원 분들의 환영인사를 받으며 매장에 들었습니다.


매장에는 '모델S 90D' 2대를 전시하여 차량의 외관과 실내를 직접 살피고 만져볼 수 있었으며 

예약을 한 고객에 한하여 시승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모델S 90D – RED









모델S 90D는 1회 충전 주행거리 378㎞를 인증 받았습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기차 모델 중 주행거리가 가장 길며 자체 기준으로는 바깥 기온이 20도일 때 

19인치 휠로 시속 100㎞로 달린다고 가정하면 한 번 충전에 512㎞를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모델S 90D – WHITE








모델S는 17인치 터치스크린으로 대부분의 차량 기능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퍼플스 청담동 문화팀은 차량 내부에 탑승하여 터치스크린을 사용해 봤는데 화면이 커서 운전석에 앉아 

편하게 스크린을 작동하며 담당자 분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루프의 개폐, 에어컨디셔닝 시스템의 설정, 라디오 채널 변경 등 터치스크린으로 터치하는 것만으로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터치스크린과 디지털 계기판, 스티어링휠 컨트롤 등이 미디어, 네비게이션, 통신, 실내 제어 및 차량 정보와 연결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합니다.







테슬라 청담동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모델S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이 4.4초에 불과해

 웬만한 스포츠카보다 나은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기본 사양이 약 1억2100만원, 풀 옵션은 약 1억6100만원 이니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테슬라 이어지는 이야기 보기 ◀




지금까지 미국 전기차 테슬라 청담 스토어 오픈 소식에 대해 일부 전해드렸는데요!

이어지는 이야기는 '퍼플스 청담동 문화' 블로그를 통해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회원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명품 매장, 맞선 장소 등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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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상류층 결혼을 선도하는

'퍼플스 청담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