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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청담 공간

고센 (퍼플스 청담동 문화) - 맞선·소개팅 장소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청담동 터줏대감! 분위기 좋은 카페 '고센(Goshen)'


맞선·소개팅 장소로 오랫동안 사랑받는 청담동 터줏대감!

분위기 좋은 카페 '고센(Goshen)'





청담동 카페거리는 현재 서울을 대표하는 트렌드세터들의 핫플레이스 거리이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이곳이 처음 문을 열 때만 해도 

촘촘히 가정집이 들어서 있던 한산한 주택가 골목이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청담동에는 많은 카페들과 핫한 레스토랑들이 생겨났다 사라지곤 했지만 이곳만큼은 늘 한자리를 우직하게 지키는 소나무처럼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며 고객에게 편안한 쉼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오늘 '퍼플스 청담동'에서는 청담동의 대표 카페 중 하나로, 청담동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던 분이라면 모두 알만한 

카페 골목의 터줏대감 '고센(Goshen)'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오랜만에 시골집에 내려가면 강아지가 반겨주듯 '고센'은 앵무새 두 마리가 입구를 지키며 오랜만에 방문한 고객에게 환영인사를 건넵니다. 

자연의 색을 닮은 앵무새 두 마리의 조잘대는 소리는 곳곳의 파릇한 식물들과 꽃이 함께 어우러져 

가까운 산림욕장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했습니다.







입구 앞에는 단체석으로 보이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긴 하지만 

앤티크 한 느낌의 테이블에 꽃병 등 소품들이 올라가 있어서 인테리어 가구 느낌을 더욱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내부 공간을 계속해서 둘러보겠습니다.








'퍼플스 청담동' 팀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한 곳은 2미터가 훌쩍 넘어 보이는 트리 모양의 커다란 촛대 앞이었습니다.


'고센'은 Bar처럼 밝지 않은 조명으로 되어 있어 밤이 되면 촛불을 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로맨틱하고 편안한 분위기이기에 많은 커플들은 '고센'을 데이트 장소로 찾고 

맞선나 소개팅 시 밝은 조명이 부담스러운 미혼 남녀들도 촛불로 은은하게 빛을 밝히는 '고센'을 찾고 있습니다.








고객이 보는 앞에서 커피와 음료, 주류 등을 준비하여 최상의 상태에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들어서 있는 오픈 바.

오픈 바에는 커피잔은 물론 와인잔, 칵테일, 샴페인까지 주류와 관련된 것들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 석 가까이 오픈 바가 들어서 있어 카페이지만 라운지 바나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를 물씬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카페 같지 않고 바나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에 데이트 장소나 맞선 장소로 미혼남녀들이 더욱 '고센'을 찾는 것 같습니다.







오픈 바 주위로는 모던한 느낌의 좌석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앤티크 가구처럼 가볍지 않고 질리지 않는 테이블과 좌석은 심플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들게 합니다.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과 부담스럽지 않은 공간에서 맞선과 소개팅을 하고자

 '고센'을 찾는 고객들은 이곳에서 사랑과 꿈을 이야기하며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고센'은 1992년에 처음 문을 열어 지금까지 오랜 전통을 자랑하며 청담동 대표 카페로 불리고 있습니다.

처음 문을 연지 20년이 훌쩍 지나 내부는 조금씩 리모델링을 한 상태지만 오랜 전통과 현대 감각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해 오래전부터 '고센'을 다녀가는 고객에게 한결같이 추억과 낭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과 부담스럽지 않은 공간에서 맞선을 원하는 미혼남녀가 '고센'을 찾는 이유는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커피부터 브런치, 식사, 주류 등 다양한 메뉴가 한 곳에서 가능하기 때문은 아닐까 싶습니다.


'고센'은 일반적인 카페와는 달리 올인원(All-in-one)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음식 종류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특히 요즘같이 추운 날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좋습니다.







'고센'은 유명한 일화가 하나 있습니다.

결혼하고 싶은 남자 배우 정우성이 배우가 되기 전에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관계자의 눈에 띄어 캐스팅된 장소가 바로 '고센'이라는 일화입니다.

일화에 불과할지 모르겠으나 '고센'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퍼플스 청담동' 팀은 데이트나 맞선, 소개팅을 위해 '고센'을 찾는 미혼남녀들에게 인기 좋은 메뉴들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 해물 떡볶이


일반적인 카페에서는 보기 힘든 메뉴지만 '고센'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메뉴 '해물 떡볶이'입니다.

홍합, 오징어, 만두, 튀김 등을 넣어 만든 해물 떡볶이는 '고센'을 찾는 많은 미혼남녀들이 주문하는 대표 메뉴 중 하나입니다.

신선한 각종 해산물과 쫄깃한 떡이 매콤한 떡볶이 국물과 잘 어우러져 바다의 향을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고센'의 해물 떡볶이는 흔히 생각하는 떡볶이 가격보다는 값이 조금 더 나가는 편이지만 그만한 값어치를 할 만큼 푸짐하고 맛있게 맛볼 수 있습니다.







▲ 인절미 마운틴








▲ 흑임자 마운틴







비주얼만으로도 독특한 '인절미 마운틴'과 '흑임자 마운틴'입니다.

높은 산에 나무 한 그루를 연상시키는 마운틴은 식사 후 주문하면 좋을 디저트로, 이 역시 '고센'의 인기 메뉴입니다.


마운틴은 접시에 인절미가 납작하게 깔려있고 그 위에 고소한 콩가루, 또는 흑임자 가루가 소복이 쌓여있습니다.

그 위로 제법 큰 크기의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공처럼 놓여 있습니다.







마운틴은 동글동글한 아이스크림과 그 밑에 깔려있는 쫄깃한 인절미 떡을 조금 떼어 고소한 콩가루, 또는 흑임자 가루를 묻혀 견과류와 함께 드시면 떡과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퓨전 디저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마운틴은 인절미와 흑임자를 둘 다 맛볼 수 있는 반반 세트도 주문이 가능하니 두 가지의 맛을 한 번에 느끼고 싶다면 

반반 세트로 주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퍼플스 청담동' 팀이 소개해 드린 메뉴는 소개팅이나 맞선 볼 때 부담 없이 주문하면 좋을 '고센'의 대표 메뉴 일부입니다. 


이외에도 '고센'은 상상하는 그 이상의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으니 맞선 장소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모임, 데이트 장소로도 방문하여 '고센'이 오랫동안 자리할 수 있었던 음식의 맛과 분위기를 한번 느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축복받은 땅을 뜻하는 고센 지방의 이름을 따 이름을 지었다는 카페 '고센'

고센은 그 의미에 부합하고자 고객이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한결같이 많은 이들의 쉼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늘 한자리를 우직하게 지키며 한결같이 쉼터가 되어주고 있는 고센처럼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도 결혼에 대한 고민이 있는 미혼 남녀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16년 동안 청담동에서 VVIP들의 성혼을 이루어 드리고 있는 퍼플스 커플매니저 결혼에 대한 고민을 편안하게 털어놓아 보세요. 성혼전문 커플매니저가 당신의 편안한 멘토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상류층 결혼을 선도하는

 '퍼플스 청담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