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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청담 공간

랩24 (퍼플스 청담동 문화) - 맞선 시 어색함이 고민된다면? 보는 재미·맛보는 즐거움을 모두 갖춘 에드워드권 셰프 레스토랑 '랩24(LAB XXIV)' ②


맞선 시 어색함이 고민된다면?

보는 재미·맛보는 즐거움을 모두 갖춘 에드워드권 셰프 레스토랑 '랩24(LAB XXIV)'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랩24'는 

고급스러운 식재료와 플레이팅으로 고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 프렌치 레스토랑입니다. 

맞선을 앞둔 퍼플스 회원분들을 위하여 '퍼플스 청담동' 팀은 맞선 시 방문하면 좋을 격식 있는 장소로 '랩24'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지난 시간에 유럽의 대저택에 온 듯한 내부 공간의 모습과 셰프들이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을 살펴봤다면 

이번 시간에는 맞선 시 대화가 끊이지 않을 수 있는 '랩24'만의 특별한 코스 메뉴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맞선을 위해 자리에 착석하면 깔끔하고 정갈하게 세팅된 테이블을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됩니다.

 가지런히 놓인 나이프, 포크, 스푼 등 옆으로 흑백 나무가 형상되는 플레이트 받침대가 눈길을 끕니다.


특히 위생과 편의를 위해 놓인 포크, 스푼 받침대에는 '랩24'의 총괄 셰프인 에드워드 권의 이름이 새겨져 있었는데, 이는 언제나 최상의 요리를 대접하겠다는 에드워드 권 셰프의 메시지가 담겨 있는 듯했습니다.


그럼 에드워드 권 셰프의 이름을 걸고 최고의 셰프들이 정성스럽게 만들어내는 코스 요리를 만나보겠습니다.












▲ 아뮤즈부쉬(AMUSE)


코스요리 중 가장 첫 번째로 나온 메뉴는 아뮤즈부쉬. 

식전 입맛을 돋우는 에피타이저 아뮤즈부쉬는 한 입거리의 작은 양의 디쉬가 5가지로 구성되어 나옵니다.


'랩24'는 편리하게 주문과 요청을 받을 수 있도록 각 테이블마다 담당 서버가 배정되어 있는데, 담당 서버님은 요리가 나올 때마다 친절하게 설명을 덧붙여 주십니다. 아뮤즈부쉬를 먹는 순서는 하단 아래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시작해서 중앙에 있는 디쉬로 마무리하면 최상의 맛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 달팽이(ESCARGOT)







▲ 푸아그라(FOIE GRAS)







▲ 달팽이와 푸아그라(ESCARGOT & FOIE GRAS)


다음으로 만나본 요리는 '랩24'에서 인기 있는 와인에 절인 달팽이 요리와 고급 요리로 손꼽히는 푸아그라입니다.

달팽이는 레드와인으로 졸여 와인 향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쫄깃한 식감이 좋았고 푸아그라는 크게 기름지지 않고 고소한 맛이 독특했습니다.

함께 나온 두 요리는 맛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 지니 조금씩 곁들여 드시길 추천합니다.









▲ 토마토(TOMATOES)


화단에 작은 토마토 텃밭을 보는 듯한 토마토 요리는 식재료의 특성을 살린 독특한 플레이팅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토마토 요리의 풍미를 극대화해줄 신선한 채소가 들어간 드레싱.

각기 다른 요리법으로 맛을 낸 토마토에 드레싱 소스를 찍어 곁들여 먹으면 아삭한 식감의 건강식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랩24'는 계절별 채소를 사용하여 계절적 특성에 맞는 향과 풍미를 제공하고 농장 위탁재배를 통해 매일 다양한 새순과 채소를 제공하고 있는데, 토마토 요리는 이러한 정성과 노력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음식이었습니다.







▲ 송로버섯(TRUFFLE)


이어서 만나본 송로버섯은 프랑스 3대 진미 요리로 '랩24'의 시그니처 메뉴이기도 합니다.

카푸치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는 송로버섯은 젓지 않은 상태로 그대로 먹으면 송로버섯의 향과 부드러운 거품이 어우러져 그 맛이 일품입니다. 수프에서는 고급스러운 풍미와 고소한 맛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맞선 시 주문하면 좋은 '랩24'의 코스요리를 순서대로 전해드리고 있는데 

지금부터는 하나의 예술 작품 같은 플레이팅이 더욱 돋보였던 요리들을 마저 전해드리겠습니다. 







▲ 바닷가재(LOBSTER)


등장부터 이목을 집중시킨 바닷가재는 드라이아이스가 뿜어져 나와 오묘한 기분을 들게 하고 

예술과 같은 플레이팅에 음식이 아닌 하나의 작품을 보는 것 만 같았습니다.

드라이아이스가 사라지고 나면 미니 나뭇가지로 장식한 바닷가재 요리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탱글한 바닷가재 살을 베어 물면 입안 가득 퍼지는 바다향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 소르벳(SORBET)


본격적인 메인 요리를 맛보기 전에 입안을 리셋 시켜주는 소르벳.

손 모양의 독특한 식기에 소르벳이 올려져 나와 이 또한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져 먹기가 아까울 정도였습니다.

소르벳은 상큼한 맛에 입안을 정리시켜 주는 듯했습니다.


소르벳으로 입안을 리셋했으니 이제 본격적인 메인 요리를 만나보겠습니다.







▲ 도미(SEABREAM)







▲ 와규 살치살 스테이크(PREMIUM WAGYU)







코스요리의 대미를 장식하는 메인 요리는 바삭한 도미 부드러운 와규 살치살 스테이크입니다.

신선한 상태에서 조리되어 나온 도미는 껍질이 튀겨져서 나와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했으며 소스와 함께 곁들여 먹으니

 자연스러운 감칠맛이 입에 감기는 듯했습니다.


두툼한 살치살에 구운 양파, 버섯, 채소 등이 어우러져 있는 와규 살치살 스테이크 역시 

부드러운 고기 육즙을 느껴볼 수 있고 소스와 재료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테이블 사이드 디저트(TABLE SIDE DESSERT)


코스 요리를 마무리하는 테이블 사이드 디저트는 고객이 보는 눈앞에서 직접 만들어내고

이러한 퍼포먼스는 대접받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하여 고객으로 하여금 기분 좋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하나의 예술 작품과 같은 플레이팅에 퍼포먼스가 더 해져 맞선 시 정적이 흐른다면 요리에 시선을 돌려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에 보는 재미와 맛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랩24'를 미혼남녀의 맞선 장소로 소개해 드렸습니다.

코스요리 중 알레르기 있는 음식이나 선호하지 않는 음식이 있을 시 미리 이야기하면 맞춤으로 요리를 만나볼 수 있으니 참고하여 성공적인 맞선 이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정성 어린 배려로 고객에게 맞춤 요리를 선사하는 레스토랑 '랩24'가 있다면 

고객의 성향을 파악하여 맞춤 매칭으로 성혼을 이뤄드리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있습니다. 퍼플스 베테랑 커플매니저는 언제나 고객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결혼에 대한 고민, 배우자 선택에 대한 조언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상담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상류층 결혼을 선도하는

'퍼플스 청담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