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담동/청담 공간

폰타나 밀라노 1915 (청담동 문화) - 청담동며느리의 가치를 높여줄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폰타나 밀라노 1915(Fontana Milano 1915)'


청담동며느리의 가치를 높여줄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폰타나 밀라노 1915(Fontana Milano 1915)'




특별한 가치를 지닌 청담동며느리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명품 브랜드보다는 오히려 잘 알려지지 않은 희소성 있는 브랜드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는 흔하지 않는 나만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최근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가 밀집해 있는 청담 거리에 희소성 있는 브랜드로 유명한 '폰타나 밀라노 1915'가 국내 최초를 넘어 아시아 지역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하여 '퍼플스 청담동' 팀이 다녀왔습니다. 유럽과 아랍 왕실을 고객으로 두고 있는 청담동며느리 룩 브랜드 '폰타나 밀라노 1915(Fontana Milano)' 방문기를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회원분들에게 전해드리겠습니다. 








'폰타나 밀라노 1915'는 브랜드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1915년에 귀도 파에라치(Guido Pieracci)가 설립한 핸드백 브랜드입니다. 


'퍼플스 청담동' 팀이 청담동며느리들의 관심사인 명품의 역사 콘텐츠를 전해드리며 소개해 드린 바 있듯이 

보통 많은 명품 브랜드들은 가족사업으로 시작했다가 대기업에 인수되는 경우가 많은데, 

'폰타나 밀라노'는 품질과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100년의 전통을 가족 경영으로 3대째 이어오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폰타나 밀라노 1915'는 감각 적인 테이블이나 체어, 서랍장 위에 갤러리 형태로 제품이 진열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작품 감상을 좋아하는 청담동며느리와 주 고객층의 특성을 반영하여 예술품을 보듯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되어 있었는데, 

제품과 함께 진열되어 있는 가구들은 놀랍게도 모두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작품이었습니다.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과 이탈리아 장인의 최고급 가방이 어우러지니 갤러리 공간에 와 있는 듯 그 순간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밀라노의 스토어에는 열린 작업실이자 실험실이 있어서 고객은 장인과 상담을 통해 맞춤 제작을 의뢰할 수 있고 

장인들이 작업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도 그 공간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과 같은 작업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청담동에서는 비록 이탈리아 장인의 모습은 볼 수 없지만 최고급 제품을 생산하는 장인 정신은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작업 공간으로 꾸며진 곳을 뒤로하고 눈을 돌리니 전혀 다른 느낌이 나는 거대한 벽화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폰타나 밀라노 1915'의 한 벽면을 장식한 이 거대한 벽화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샬롯 맨(Charlotte Mann)의 벽화입니다.  


벽화 외에도 제품 디자이너 야코포 포지니(Jacopo Foggini)의 샹들리에, 산업 디자이너 톰 딕슨(Tom Dixon)의 윙백 체어, 

유명 디자이너 사리넨(Saarinene)의 테이블과 푸프(두꺼운 쿠션), 그리고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르나제티(Fornasetti)의 서랍장까지 만나볼 수 있어 그야말로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공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 에이 백(A Bag)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둘러보다 가장 눈에 띈 백은 역시 '폰타나 밀라노 1915'의 시그니처 백인 에이 백이었습니다.

에이 백은 '폰타나 밀라노 1915'의 첫 번째 작품으로, 도시 생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백이라고 합니다.







에이 백은 직선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청담동며느리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백이며, '폰타나 밀라노 1915'의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핸드백입니다.


특히 최근 드라마 '공항가는 길'에서 배우 김하늘이 들고 나와 청담동며느리 룩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내년에는 배우 김희선이 에이 백으로 고급스러운 스타일 연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스터드가 박힌 백 컬렉션 


이탈리아 장인이 하나하나 스터드를 장식한 스터드가 박힌 백 컬렉션은 최근 인기가 좋아 골드미스는 물론 많은 여성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클래식한 '폰타나 밀라노 1915'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유니크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주는 백입니다.








▲ 툼 툼(Tum Tum)


다음으로 눈에 들어온 백은 쇼핑백을 모던하고 실용적으로 재해석한 툼툼백이었습니다.

클래식한 라인을 모던하게 변형시킨 툼툼백은 이탈리아 장인이 백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망치로 치는 소리에 이름을 떠올려

 툼툼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사이즈별로, 그리고 스터드가 박힌 툼툼백 등 그 종류도 다양해서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퍼플스 청담동' 팀이 소개해 드린 백 외에도 여성스럽고 컴팩트한 모양의 미모사(Mimosa), 

비즈니스 우먼을 위해 실용성을 더한 비지 데이(Busy Day) 등의 다양한 라인을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폰타나 밀라노 1915'의 백 대부분은 브랜드 로고가 크게 노출되어 있지 않은데, 이는 오직 품질로 승부하기 위해 브랜드 로고를 크게 노출하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 모든 제품은 손잡이의 바느질, 버클 장식을 다는 것까지 모든 공정을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소량으로 생산한다고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폰타나 밀라노 1915'가 희소성 있는 브랜드로 유명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밀라노와 동일한 인테리어에 한국적 색채를 더하여 전 세계 두 번째로 오픈한 '폰타나 밀라노 1915' 청담점.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완성된 제품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직접 가죽과 장식을 선택해 제작을 주문하면 이탈리아에서 4~6개월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전달된다고 하니 세상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혼수백이나 나만의 핸드백을 원한다면 그 바람을 '폰타나 밀라노 1915'에서 이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퍼플스 회원분들의 특별한 가치를 높여줄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폰타나 밀라노 1915'에 대해 전해드렸습니다.

'폰타나 밀라노 1915'는 오랫동안 지켜온 전통을 어떻게 업데이트할 것인지를 가장 중요시 여기고 퀄리티는 물론 대대로 내려온 가문의 신념에 현대적 흐름을 접목하여 끊임없이 변화와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써왔다고 합니다. 이렇듯 트렌드를 흡수하면서 개성을 표현해 왔기에 무려 100여 년이 넘는 현재까지 고유의 역사를 지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 퍼플스 역시 16년째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로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상류층 결혼문화를 주도해 나가며 아름다운 성혼을 이뤄낼 수 있도록 변화와 발전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표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에게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 주시거나 1:1 무료 상담 신청해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상류층 결혼을 선도하는

'퍼플스 청담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