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매결혼한 부부가 다시 찾는 청담 맛집!
유러피안 스타일의 타이 레스토랑 '게이트나인(GATE9)'
해외 여행지에 도착하여 첫 발을 디뎠을 때 공항에서 마주하는 모든 순간은 설렘으로 다가옵니다.
오늘 '퍼플스 청담동 문화'에서는 중매결혼에 성공한 신혼부부가 여행지에서 느꼈던 설렘을
다시 한번 경험할 수 있는 청담 맛집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청담동에서 정통 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타이 레스토랑 '게이트나인(GATE9)'입니다.
커플 여행, 가족 여행, 중매결혼한 부부의 신혼여행 등 태국으로 휴가를 다녀온 뒤 그때의 맛과 분위기를
잊지 못하는 분들이라면 더욱 반가운 청담 맛집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항에서 마주하는 설렘의 첫 시작을 담은 'GATE'와 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 '9'를 붙여 만들어진 이름 'GATE9'.
'게이트나인'은 이름 그대로 태국으로 향하는 문을 의미하고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태국에서의 미식여행이 시작됩니다.
외관은 청담동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흡사하지만 내부 공간은 그렇지 않습니다.
꽃으로 조명을 만들어 태국의 느낌을 살려낸 이색적인 인테리어가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여행지에서 한 번쯤 접해봤을 이 꽃은 프렌지파니(frangipani)로, '게이트나인'의 심볼 이라고 합니다.
태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전역은 물론, 중매결혼한 부부의 신혼여행지 하와이 등 기후가 따뜻한 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 꽃은
나라 및 지역마다 그 의미가 다르지만 대부분 종교적으로 신성한 꽃으로 여겨지고 있다고 합니다.
'게이트나인'은 이러한 꽃을 상징으로 여기고 중매결혼한 부부가 여행지에서의 행복한 기억과 소중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내부 곳곳에 프렌지파니를 활용해 인테리어를 해놓았습니다.
동남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과 파릇한 식물들이 어우러지니 휴가를 온 듯 태국의 정취를 한껏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식사할 수 있는 공간 또한 이색적인 태국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세련된 유러피안 스타일을 녹여내어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유럽 리조트에 온 듯한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태국 요리는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과 더불어 세계 4대 요리 중 하나로 손꼽히며
매콤, 달콤, 새콤, 시원한 4가지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입니다.
한국에서 정통 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청담 맛집 '게이트나인'은 자칫 강하게 느껴질 수 있는
태국 향신료의 풍미를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춰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중매결혼에 성공한 신혼부부가 여행지에서 느꼈던 맛을 다시 한번 경험할 수 있는
청담 맛집 '게이트나인'의 메뉴를 만나보겠습니다.
▶ 유러피안 스타일의 타이 레스토랑 '게이트나인' 이어지는 이야기 보러가기 ◀
지금까지 중매결혼한 부부가 다시 찾는 청담 맛집 '게이트나인'에 대해 일부 전해드렸는데요!
이곳에서 주문하면 좋을 태국 정통음식에 대해서는 '퍼플스 청담동 문화' 블로그를 통해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여행지의 설렘을 경험할 수 있는 타이 레스토랑 '게이트나인'이 있다면
결혼에 대한 희망과 설렘을 느껴볼 수 있는 곳은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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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스 청담동'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