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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스/성혼 정보

결혼포기, 비혼 단점과 손해 보는 것은 무엇일까?

결혼포기, 비혼 단점과 손해 보는 것은 무엇일까?

 

요즘 2030미혼남녀들 사이에서는 비혼을 선언하며 결혼포기를 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예전보다 개인적인 성향이 커지면서 자유로운 생활을 하고자 하는 마음도 있고 결혼의 긍정적인 부분보다 부정적인 부분을 먼저 생각하다보니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MZ세대는 잘 알 수 없는 결혼포기, 비혼 단점과 손해보는 것은 무엇일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적인 안정감이 부족하다


결혼적령기 싱글남녀가 결혼을 결심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바로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삶을 기대하며 정서적, 심리적인 안정감, 경제적인 안정감을 찾고 싶어서라고 합니다. 결혼한 맞벌이 부부의 경우 소득은 배가 되지만 주거비, 식대, 생필품 등 기본 생활비는 아낄 수 있어 보다 빠르게 자금을 모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결혼을 포기한 비혼 싱글의 경우 결혼을 한 부부의 소득보다 혼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 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각종 세금 관련 혜택보다 손해를 볼 수 있다


연말 소득공제에 있어서도 기혼자가 유리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기혼자의 경우 배우자공제 또는 부양가족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며 가족들의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등을 통해 세금을 더 돌려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포기를 한 싱글이라면 부양가족 공제를 적용 받을 수 있는 항목이 없기 때문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요소가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결혼포기를 한다면 세금 감면이나 다자녀 혜택 등 세금을 할인해 주는 제도를 이용하지 못하며, 재산세, 자동차세 등 각종 관리비에 대한 모든 부분들도 지원과 혜택이 없이 모두 납부를 해야 하는데요. 같은 월급을 받아도 결혼하지 않은 싱글이 기혼자보다 더 많은 세금을 낸다는 점에서 사실은 명백한 단점과 손해라고  할 수 있겠죠. 

 

 

 

대출도 차이가 난다


결혼 여부는 대출에서도 큰 차이를 만든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결혼포기를 한 비혼의 경우에는 기혼자보다 매매가 가능한 조건과 대출 최대한도 금액이 낮습니다. 부양가족이 있는 기혼자를 더 우대하는 조건으로 인해 제약이 많이 들어가며 혼인 여부가 결정적인 요인은 아니지만 같은 조건이라도 미혼이 불리한 부분이 아직까지 남아있습니다.

 



곳곳에 생활 불편함이 있다


우리는 흔히 사회 내 여러 곳곳이 가족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평소 마트에서도 1인 가구보다 대량으로 넣어 판매하는 상품이 주를 이루며, 이것들이 상대적으로 가격도 더욱 저렴합니다. 또한 혼밥이 가능한 식당은 많지만 삼겹살을 1인분만 주문할 수 있는 곳은 극히 드물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결혼포기를 하는 싱글에게 제약이 가는 사항이 많겠지만 이러한 것들 조차도 미혼자가 감수해야 하는 번거로움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심리적 안정감이 부족하다


무엇보다 가장 결혼포기 비혼주의로 인해 가장 손해를 보는 것은 심리적인 안정감이 부족하다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자신의 의지로 일궈낸 가족 이라는 든든한 울타리가 생겼다는 점과 아플때도 힘들때도 혼자라면 극복하기 어려웠던 문제들까지 결혼을 통해 함께 해결할 수 있으며 행복도 함께 나누어 안정감을 느낄 수 있지만 결혼포기를 했을때는 느끼기 힘든 부분입니다. 물론 친구나 반려동물을 통해서도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겠지만 사랑하는 배우자가 주는 안정감과는 조금 다를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결혼포기, 비혼 단점과 손해보는 것은 무엇일까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결혼의 단점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더 큰 장점이 많은 만큼 완벽한 비혼주의가 아니라면 늦기전에 나만의 인연을 찾아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이상으로 상류층 결혼을 선도하는 '퍼플스 청담동 문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