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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스/성혼 정보

남사친 여사친 연락 유형분석, 고백 타이밍은?

남사친 여사친 연락 유형분석, 고백 타이밍은?

 

남자 사람 친구, 여자 사람 친구, 흔히 줄여 부르는 남사친과 여사친 한 번 즈음 들어보셨을 듯 합니다. 동성친구처럼 편한 사이의 남사친, 여사친이 있는 반면. 썸남, 썸녀로 발전하여 연인이 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친구 사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이 둘의 관계에서 혹시 좀 더 발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신가요? 이런 고민을 가진 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심어드리고자 사친(혹은 여사친)의 연락 유형 분석을 통해 고백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타이밍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메신저나 전화로 연락할 때 나오는 특징별로 분류하여, 숨은 심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일반화하여 생각하기 보다는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생각하는 자세와 태도 그리고 진실한 마음이 기본이 되어야 할테니까요. 자 그럼 5가지 남사친 여사친 연락 유형 분석과 이들을 공략할 고백 타이밍 시작하겠습니다.

 

 

1.     프로 연락러형

언제나 핸드폰을 손에 쥐고 있을 것만 같은 칼답형 남사친 여사친 연락유형입니다. 개인적인 연락도 업무처럼 빠르게 답장하는 것이 이들의 특징이죠. 내게 호감이 있는 걸 수도 있지만, 만약 연락하고 있는 남사친(여사친)이 프로연락러형이라면, 메신저에 ‘1’ 숫자가 남겨져 있는 것을 참을 수 없어 하는 타입일 확률도 있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이처럼 빠르게 답장하는 일이 익숙한지 먼저 확인 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이들과 발전된 관계로 진행된다면 아무리 바빠도 연인에게 칼답은 놓치지 않는 사랑꾼이 될 확률도 높겠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내재돼 있기에 연락 문제로 갈등이 생길 일도 적을 듯 합니다. 어쩌면 프로연락러에게 적당한 고백 타이밍은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만남과 연락으로 쌓은 관계가 좋다면 자연스럽게 이들이 먼저 고백할 수도 있겠네요. 감정 표현에 익숙한 타입이니, 꾸준한 연락을 통해서 호감을 표현하여 프로 연락러형인 남사친 여사친 고백 타이밍을 만들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선택적 연락러형

두 번째 남사친 여사친 연락 유형은 개인주의적 성향이 어느 정도 있는 선택적 연락러형입니다. 이들에겐 메신저를 보내 놓고 기다릴 땐 답이 없다가, 어느 샌가 답장이 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타인과 연락에도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을 편하게 생각하며, 일이나 학업 등 개인적인 상황의 정리가 되고 나면 연락을 하는 타입입니다. 그렇다고 당신의 연락을 무시하거나 꺼려한다는 소리는 아니니 안심하세요. 바쁠 땐 자주 못하지만 서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에는 확실히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이들과 원활한 연락을 위해선 답장을 보채기 보다는 한 발 물러서서 기다려주고, 먼저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주는 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선택적 연락러형 남사친 여사친에게 먼저 연락이 자주 온다면 고백 타이밍에 가까워졌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시간을 중요시 하고,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게 익숙한 이들이 먼저 다가오는 것은 분명 호감이 있는 상태일테니까요.

 

3.     지금은 생각중형

세 번째 남사친 여사친 연락 유형은 지금은 생각중..형 입니다. 평소 답장이 빠른 편은 아니지만 한 번 텀을 두고 장문의 메신저를 보내는 경우가 있다면 이 유형이지 않을까 고민해보세요. 이들은 당신을 무시하거나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연락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답장을 신중하게 쓰는 중일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생각중형 남사친 여사친 고백 타이밍은 상대방을 배려해서 시작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신뢰와 호감을 천천히 쌓은 상황에서 남사친(여사친)이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도록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연락해보세요. 이들은 얼굴을 맞대지 않는 오프라인 상일지라도, 문법에서 느껴지는 어투나 단어 선택을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으니 이 점을 유의해서 보내주세요. 호감을 표현하고 바로 답장이 오지 않더라도 조금 기다려주면 긍정적인 답장이 올 수도 있으니까요.

 

4.     부재중 고독이형

네 번째 남사친 여사친 연락 유형은 나만의 동굴에서 종종 시간을 보내는 고독이형 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연락하고 잘 지내다가 잠수를 타버려서 속을 끙끙 앓았던 적 있나요. 선택적 연락형처럼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어느 정도 내재되어 있으며, 본인 시간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타입입니다. 원래는 감성적이고 이해심이 많은 사람들이 많다고 하며, 막상 한 번 연락의 물꼬만 트면 차분하게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헤아려주는 따뜻한 타입이라고 합니다.

이들과 같은 남사친 여사친의 고백 타이밍을 생각한다면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조언을 구해보는 것부터 시작하면 좋을 듯 합니다. 배려심이 많은 이들과 진지한 얘기를 통해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질 것 같네요. 지금은 생각중형처럼 칼답이 오지 않더라도 여유를 가지고 한 발 떨어져서 기다려 준다면, 상대방도 부담없이 당신에게 먼저 연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     ON/OFF 오프라인형

5번째 남사친 여사친 연락 유형은 오프라인형입니다. 분명 실제로 만났을 땐 대화도 막힘없이 흘러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집에 돌아와서는 메신저의 답장이 느린 남사친(여사친)이 있지 않으신가요?

이들은계 유지에서 연락의 비중이 크지 않다고 생각하는 타입이에요. 그렇다고 당신의 연락을 무시하는 건 아니니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조금 늦게 답장이 와도 늘 반갑게 맞아주는 스킬을 늘린다면 이들과 연락하는게 좀 더 편해질거에요.

이런 유형의 남사친 여사친에게 고백 타이밍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오프라인 만남에서는 밝은 에너지를 분출하며, 더 높은 확률로 관계가 발전 될 확률이 높으니 만나자고 약속을 잡는 건 어떨까요? 밖에서 만남을 가지면 상대방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편이라고 하니 자주 얼굴을 보고 추억을 쌓아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남사친 여사친 연락 유형분석과 이들을 공략할 수 있는 고백 타이밍 5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자세로 관계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한다는 것 자체가 남사친 여사친 고백 타이밍에 가까워졌다는 증표가 아닐까요?

혹시 주변에 친하게 지내는 남자사람친구, 여자사람친구 중 사랑의 마음이 싹튼 분이 계시다면, 올해가 지나기 전에 꼭 용기내어 마음을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상류층 결혼을 선도하는 '퍼플스 청담동 문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