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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공연·전시 등

퍼플스 결혼정보회사 - 2016년 1월 ‘문화나들이’는 어디로?


퍼플스가 전하는 상류층 문화소식

2016년 1월 '문화나들이' 어디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상류층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클래식 공연이나 갤러리 전시 등 문화생활에 대한 소재를 다루기도 합니다.

이처럼 교양 있는 여가 활동은 상류층의 여유로운 일상 생활을 상징하기도 하는데요.

병신년(丙申年)인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가 활동에 도움이 될만한 문화소식을 퍼플스 Culture’에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클래식>



<출처 – 인터파크>

 


리카르도 무티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일시 : 2016/01/28 ~ 2016/01/29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미국 최고의 오케스트라를 넘어 빈 필베를린 필에 견주는 최고의 사운드를 이어온 시카고 심포니(CSO)

3년 만에 두 번째 내한을 음악 감독 리카르도 무티와 함께 합니다.

지휘봉으로 한 달에 7억 버는 감독으로 유명한 리카르도 무티는 첫 내한공연 당시 급성 독감으로

포디엄에 오르지 못해 큰 아쉬움을 남긴바 있는데요. CSO 창단 125주년을 기념해 완전체로 한국을 다시 찾습니다.

최고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무엇인지이 시대를 대표하는 마에스트로 리카르도 무티와 시카고 심포니가 그 해답을 제시할 예정할 예정입니다.






<출처 – 인터파크>

 


빈 소년 합창단 신년음악회

일시 : 2016/01/23 ~ 2016/01/24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빈 소년 합창단이 2016년 신년음악회로 새해의 문을 활짝 엽니다.

520여 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빈 소년 합창단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국립 오페라단과 함께 빈 궁정악단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 전통이 깊은 합창단인데요.

1아시아 국가 중 오직 한국에서만 열리는 신년음악회라고 합니다.

요한 스트라우스의 경쾌하고 신나는 새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새해에 울려 퍼지는 가장 순수한 음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시>





<출처 – 갤러리현대>

 


백남준서울에서

일시 : 2016/01/28~2016/04/03

장소 : 갤러리현대

 

2016년 한국 미술계의 첫 키워드는 백남준 10주기이었습니다.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의 타계 10주기를 맞이해 생전에 고국에서 보여 준 활동과 한국에 남긴 주요 작품,

예술적 유산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전시를 마련했는데요백남준의 평생의 친구인 독일 작가 요셉 보이스를 추모하며

1990년 여름갤러리현대 뒷마당에서 행한 진혼굿 퍼포먼스 늑대 걸음으로와 관련된 오브제 및 기록들을 26년만에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백남준아트센터와 서울시립미술관에서도 국내외 미술관이 소장한 백남준 작품을 모아 페스티벌 형식으로 추모전을 열 예정이라고 하네요.





 <출처 – 한미사진미술관>

 


Magnum Contact Sheets (매그넘 컨택트 시트)

일시 : 2016/01/16 ~ 2016/04/16

장소 : 한미사진미술관

 

국제적인 보도 사진가 단체인 매그넘 포토스의 대표 작가 65명의 밀착인화지 70여 점과

그 가운데 세상에 공개된 사진들 94점을 소개합니다.

매그넘은 같은 내용의 사진집을 2011년 전 세계에 동시 출간한 바 있지만 전시를 통해

대대적으로 밀착인화지를 공개하는 것인 이번 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는 우리에게 이미 친숙한 명작 사진들이 다수여서 작업과정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밀착프린트의 공개가 흥미로운데요.

세계가 주목한 사진의 공개되지 않은 편집 과정을 낱낱이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공연>




<출처 – 인터파크>

 


연극 렛미인

일시 : 2016/01/21 ~ 2016/02/28

장소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연출가 존 티파니의 연출과 스코트랜드 국립극단이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스웨덴에서 최초로 개봉하고 미국에서 다시 리메이크 되어 전세계에 매니아 관객들을 양산하며 사랑 받아온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한국 초연에 오를 배우로는 600대 1의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검은사제들의 괴물신인 박소담 등이 출연하는데요

연극에 있어서는 최초로 진행되는 레플리카 프로덕션이라는 점에서 눈낄을 끄는 작품이니다.





오늘 '퍼플스 Culture'에서 소개해 드린 문화소식 외에도 2016년 새해를 맞아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퍼플스가 전하는 문화소식을 통해 드라마 속 상류사회의 삶, 여가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퍼플스 'Culture'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