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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공연·전시 등

퍼플스 결혼정보회사 - 맞선 상대와 발렌타인데이 때 가볼 만한 데이트 코스 추천!


맞선 상대와 발렌타인데이 때 가볼만한 데이트 코스 추천!

<2월 '문화 데이트' 장소>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맞선을 통해 

만남을 이어가는 커플과 미혼남녀에게 도움이 되는 문화 소식을 매달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달을 맞이하여 가볼 만한 전시와 공연은 어디인지, 또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에는 어디서 데이트를 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은 분들을 위해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 보낼 수 있는 문화 데이트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맞선을 통해 만남을 이어오는 상대와 2월에 가볼 만한 곳을 찾는 분들이라면, 지금 여기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전시>



<출처 – 예술의전당>

  

  

  

<르 코르뷔지에展> 

일시 : ~2017. 3. 26(일)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현대건축의 아버지 '르 코르뷔지에'의 전시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현대건축가의 작품이 세계문화유산에 17개 등재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전시이며, 유네스코 등재 기념 특별전으로 

역대 가장 큰 대규모 전시로 진행됩니다. 대규모 회고전이라 불릴 만큼 르 코르뷔지에의 어린 시절 건축가로서의 형성기 때부터 죽기 전까지의 행적의 자료를 모은 특별한 콘텐츠가 공개되고 그의 평생의 가장 소중한 보물이었던 스케치를 전시 역사상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특히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그의 주요 회화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어 맞선 상대와 데이트할 때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출처 – 예술의전당>

  

  

  

<프랑스 국립 오르세미술관展> 

일시 : ~2017. 3. 5(일)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예술의전당이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아 '한불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하고 오르세미술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는 19세기를 빛낸 걸작 회화와 함께 독자적인 역사를 구축하고 있는 걸작 데생들을 선보입니다.

회화를 비롯한 모든 예술의 출발이 데생으로부터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이번 전시에서는 특히 장 프랑수아 밀레가 남긴 19세기 최고의 걸작 '이삭줍기'가 탄생하게 되는 과정이 담긴 진귀한 데생 작품들 역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오르세미술관의 컬렉션을 통해 밀레, 반 고흐, 르누아르, 모네, 폴 고갱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거장들의 명작 131점을 감상할 수 있으니 기적을 만들어낸 거장들의 모습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서울시립미술관>

  

  

  

<SeMA 전시 아카이브 1988-2016 : 읽기 쓰기 말하기> 

일시 : ~2017. 3. 26(일)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28년 역사를 총망라하는 'SeMA 전시 아카이브 1988-2016 : 읽기 쓰기 말하기' 전시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1988년 개관이래 현재까지 진행된 약 500여개의 전시 중 70여개 전시를 선별하여 전시와 관련한 각종 도록, 출판물, 영상 자료집 등을 공개합니다. 자료들은 시립미술관의 역사를 잘 보여줄 수 있는 것을 기준으로 선별하여 28년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시대에 따라 미술관의 정책과 역할이 변화함으로써 전시의 개념과 형식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기관과 전시의 역학 관계 또한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클래식>




<출처 – 인터파크>

  

  

  

<리처드 용재 오닐 리사이틀> 

일시 : 2017. 2. 14(화)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바이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4년 만에 8집 정규 앨범 <브리티쉬 비올라>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리사이틀을 펼칩니다. 

이번 리사이틀은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스타면서, 비올리스트이자 아티스트로서 확고한 정체성과 목표를 지닌 그가 얼마나 더 깊고 다양해질 수 있는지를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1부에서는 '브리티쉬 비올라'의 정통의 매력을 들려주고 2부에서는 발렌타인데이에 들려주고 싶은 로맨틱 비올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무대는 용재 오닐의 신보를 함께 녹음한 피아니스트 스티븐 린과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함께 합니다. 

발렌타인데이를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맞선 상대와 특별한 데이트를 원한다면 이번 공연 추천합니다.

 










<발렌타인데이 맞이 특별공연>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맞선을 통해 만남을 이어오는 상대와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을 소개합니다.

<소프라노 박성희의 발렌타인데이 콘서트(2/14)>에서는 이탈리아 Alba Festival, 불가리아 Strazagora 극장 오페라 리골렛또 주역, 러시아 모스크바 돔무직 오페라 극장 시립오케스트라 초청 등 국내뿐 아니라 유럽을 중심으로 오페라 주역 및 솔리스트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소프라노 박성희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발렌타인 콘서트(2/10)>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슈퍼키드 징고와 빌리어코스티, 밴드 잔나비의 공연에서는 

따뜻한 감성이 넘치는 노래들로 구성됩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는 달달 하면서도 잊지 못할 선율을, 맞선을 통해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분들에게는 포근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 ▼퍼플스가 준비한 무료 초청 이벤트▼ >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맞선 상대와 즐거운 2월을 보낼 수 있도록 100% 무료 초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대 중인 이벤트는 관객과 함께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코믹 추리 수사극 <쉬어매드니스>입니다.

퍼플스가 전하는 무료 초대 이벤트로 소중한 추억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연극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지금까지 상류층 결혼을 선도하는

'퍼플스 청담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