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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청담 공간

청담동 문화 – 갤러리 카페&레스토랑 ‘미엘(MIEL)’


'맛', '멋', '문화'를 한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갤러리 카페 & 레스토랑 '미엘(MIEL)'



퍼플스 청담동'은 청담동의 핫 하지만 품격 있고 프라이빗한 숨은 곳곳을 소개해드리면서 맛과 멋, 

그리고 문화를 전해드리고 있습니다이번에 퍼플스 청담동’이 다녀온 곳은

 퍼플스 공식 티스토리에 걸맞게 ’, ‘’, 그리고 문화까지 삼색을 다 갖춘 곳 입니다.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요리 ,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그리고 때마다 개편되는 갤러리 전시 문화! 

청담동 카페거리의 터줏대감이라 불릴 만큼 한자리에서 오랫동안 위치해 전통까지 갖춘 이 곳바로 청담동 미엘(MIEL)’입니다. 

갤러리 카페&레스토랑 미엘(MIEL)’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시죠~







미엘은 프랑스어로 이란 뜻입니다.  꿀을 발라두고 자꾸만 찾아가는 곳.

농축된 에너지의 근원인 벌집처럼 모두 각자의 꿈과 의미를 가지고 열심히 일하며 드나드는 곳그 동안 모두가 꿀벌처럼 애썼습니다.

혀끝에서 알싸하게 녹아퍼지는 아카시아 꿀도꿀벌들이 열심히 윙윙거리며 만들어내는

육각형의 작은 우주도 미엘에는 없지만 주방에서 음식 내음이 흘러나오고홀에서 커피 향과 음악이 어우러져 

나른한 오후 햇살에 녹아들 때 – 짜릿한 성취감과 설레임,

그 동안의 불안감과 고생마저도 전부 달콤하게 느껴질지 모릅니다.

-  미엘(MIEL) -

 



미엘(MIEL)은 프랑스어로 이란 단어를 뜻합니다.

입구에서부터 벌집을 응용해 착시 효과를 일으키는 유리문이 퍼플스를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꿀을 발라두고 자꾸만 찾아가는 곳이라는 미엘의 의미에 맞게 꿀과 같은 요리를 맛보기 위해 손님들은 꿀벌처럼 변함없이 미엘을 드나듭니다.   









섬세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카페 내부입니다.

벽면과 시선이 잘 머무르지 않는 천장까지도 마치 벌집을 연상시키는 격자무늬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또한 각각의 테이블마다 놓여진 작은 생화는 그 화사함만큼이나 보는 사람 기분마저 좋아지게 만듭니다.

미술관을 접목시킨 곳인 만큼 시끄럽지 않고 아늑해서 데이트 장소로 제격입니다.









넓은 공간에 푹신하고 큼직한 의자까지편안한 분위기에서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미엘은 갤러리 카페&레스토랑인 만큼 곳곳에 전시된 미술 작품들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퍼플스가 다녀갔을 때는 지히(JIHI) 작가의 ‘Love Essay’ 전시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항상 같은 작품만 보여진다면 갤러리 카페가 아니겠죠미엘은 3개월에 한번씩 작품들을 교체해 새로운 공간을 연출합니다.

때마다 작품이 교체되기 때문에 전시를 보기 위해 방문했다가 식사까지 하고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일석이조의 공간이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식사와 디저트가 동시에 가능한 만큼 미엘은 굉장히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즌 별로 메뉴를 개편해 새로운 요리도 선보이고 있지만미엘에서 변함없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김치볶음밥(Kimchi Fried Rice)입니다.

 

레스토랑에 김치볶음밥이라... 어딘가 조화가 안 맞는 것 같지만 미엘에서 빠져서는 안될 대표 메뉴 중 하나입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평범하지 않은계속해서 입맛을 돋웁니다.

 1인분에 16,500원으로 김치볶음밥 치고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일지라도 맛을 보면 합리적이다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김치볶음밥에 이어서 퍼플스가 주문한 메뉴는 갈릭 앤초비 오일(Garlic Anchovy Oil) 파스타 입니다.

이 또한 미엘의 대표 메뉴 중 하나입니다.

앤초비와 오일이 잘 어우러진 파스타를 슬라이드 되어 나온 갈릭과 함께 먹으면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먹음직스러운 파스타와 함께 큼지막한 빵 조각도 함께 나옵니다.

 미엘은 식전 빵이 따로 제공되지 않는 대신 이렇게 요리와 함께 빵을 맛볼 수 있습니다.

 빵은 리필도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퍼플스가 주문한 메뉴 외에도 팬 케이크피자스테이크브런치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디저트 메뉴로는 와플이 인기가 좋다고 하니 갓 구운 와플에 따뜻한 커피로 식사를 마무리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퍼플스 청담동에서는 과 ’, 그리고 문화까지 한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갤러리 카페&레스토랑 미엘(MIEL)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미엘은 특히 저녁에 가면 은은한 조명에  각각의 테이블마다 놓여진 촛불로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전시 중인 작품은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니 미술 작품에 관심 있는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일석이조의 공간 미엘을 다녀온 후퍼플스 고객이 성혼 시 느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란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퍼플스는 성혼 성공 시 결혼식 행사 및 웨딩 컨설팅더 나아가 아기 돌잔치까지 고객만족을 위해

무료 지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 고객이 느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아닐까조심스럽게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이런 일석이조의 효과를 여러분 모두가 느낄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지금까지 보라빛 결혼을 선도하는,

 퍼플스 청담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