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며느리룩 브랜드 - 전통이 만든 명품 '베르사체' 편 -
명품 결혼정보회사는 단 몇 년 만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가 모여 전통을 이루고 그 전통의 가치가 명품을 만들어 명품 결혼정보회사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결혼정보업체가 보편화되지 않았을 때부터 시작해 어느덧 대한민국 대표 명품 결혼정보회사로 거듭난 상류층결혼정보회사 퍼플스, 오랜 전통의 명품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청담동며느리룩 대표 브랜드를 소개하고 '명품'으로 거듭난 순간까지 소개해드리는 시간입니다.
하이클래스 문화를 즐기는 싱글 남녀들을 위해 특별하고 다양한 청담동 문화 소식을 전하는 '퍼플스 청담동 문화'. 오늘은 이탈리아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의 역사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죠.
'베르사체'는 이탈리아의 패션 디자이너 지아니 베르사체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로 여성의 몸매를 아름답게 드러내는 대담하고 화려한 컬러감의 이브닝 웨어를 추구하는 브랜드입니다.
'베르사체'는 뛰어난 입체 재단 기술을 바탕으로 여성의 몸매를 아름답게 살린 간결한 라인의 드레스를 추구하며 이는 고대 그리스, 로마, 비잔틴, 르네상스, 바로크, 현대미술 등이 표현된 화려한 컬러의 고급 이탈리아산 프린트 원단, 가죽, PVC 소재가 어우러져 남부 이탈리아 특유의 우아함과 정열을 표현합니다. 또한, 물질주의가 만연하는 화려한 소비의 시대에 성적 욕망, 아름다움과 부유함을 뽐내고 싶어 하는 인간의 과시욕을 만족시켜 '럭셔리한 퇴폐'라고 불렸으며, 착용자의 자신감, 성공의 표식이 되었다고 합니다.
ㅣ베르사체의 역사 ㅣ
◆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를 위한 밑거름
지아니 베르사체는 재봉사였던 어머니와 가정용품 세일즈맨이었던 아버지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패션을 익혔다고 합니다. 지아니는 어머니가 재단한 뒤 남은 작은 원단들로 인형을 만들며 시간을 보냈고 이는 후에 지아니 베르사체가 뛰어난 재단 실력을 소유한 디자이너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하였으나 패션이 자신의 길임을 깨닫게 된 지아니는 어머니에게 재단 기법을 배우고, 매장에서는 손님에게 판매하는 일을 통해 고객의 욕구를 파악하는 등 비즈니스를 위한 초석을 다졌습니다.
◆ 1978년 베르사체를 창립하기까지
지아니 베르사체는 1972년 이탈리아 패션의 본고장 밀라노로 향했고 이탈리아의 유명 패션 회사에서 디자이너로서의 경력을 차근차근 쌓았다고 합니다.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거대한 꿈을 위해 지아니 베르사체는 경영을 전공한 형 산토 베르사체와 손을 잡게 되었고, 1978년 베르사체는 자신의 이름을 건 첫 여성복 컬렉션을 선보이며 이탈리아 패션계의 혜성으로 떠올랐습니다.
◆ 1978년 베르사체 창립 이후~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로의 도약
지아니 베르사체는 창립 이후 그의 여동생 도나텔라 베르사체에게 큰 도움을 받았는데요. 지아니는 도나텔라를 '완벽한 여성'이라고 칭송하며 여동생을 뮤즈로 삼아 여성복 디자인 작업을 전개하였습니다. 그녀의 여동생은 베르사체의 뮤즈이면서 가장 객관적인 비평가였다고 하는데 그녀의 아이디어를 수용하면서 베르사체는 특유의 관능적이면서 현대적인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 베르사체의 끊임없는 혁신
베르사체만의 혁신성은 역사주의, 예술에서 영감을 받은 대담한 문양, 화려하고 과감한 컬러의 사용뿐 아니라 독특한 소재에서도 잘 드러나는데요. 지아니 베르사체는 새로운 소재를 개발하거나 서로 어울리지 않는 여러 소재들을 섞어서 사용해보는 다양한 실험을 즐겼다고 합니다. 과감한 컬러나 소재를 사용하는 반면 인체의 곡선미에 충실한 클래식한 실루엣의 디자인을 통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또한, 1982년 발표한 메탈 메시(metalic mash) 소재인 '오로톤(Oroton)'은 중세 시대의 갑옷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고운 쇠사슬 원단으로, 이 원단을 사용하여 만든 드레스는 착용자를 빛나 보이게 만들어 주며 메탈이 가진 무게감으로 옷이 인체에 밀착되어 몸매를 아름답게 드러나게 했습니다.
◆ 금기에 대한 베르사체의 도전
베르사체는 거리의 패션 즉 하위 패션 문화에도 주목하여 거리의 활력과 젊음의 에너지를 하이패션으로 가져오기도 하였는데요. 그는 여성이 지닌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현대 여성을 위한 의상을 제시하였습니다. 베르사체의 과장되고 극대화된 여성성은 오히려 여성들에게 자유를 가져왔고, 여성 스스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옷을 디자인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금기 시 되어왔던 인간의 본성이나 욕구에 충실한 하이패션을 통해 1980년대와 1990년대의 새로운 패션의 역사를 썼습니다.
ㅣ 시그니처 아이템 ㅣ
청담동며느리룩 대표 브랜드 베르사체의 대표 상품 라인에는 가방과 베르사체 진이 있습니다.
비트루스 백
비트루스 백은 베르사체 앞 글자 V를 딴 모양의 버클이 시그니처인 백으로 깔끔한 사각 디자인에 세모 퀼팅 디테일을 주어 고급스러움을 더한 제품입니다. 체인 형식이지만 탈부착이 가능하여 크로스백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클러치 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트루스 백은 수납공간이 꽤 넓어 평소 큰 가방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베르사체 진
베르사체 진은 베르사체의 캐주얼 브랜드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캐주얼 옷을 선보이는데요. 베르사체 특유의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은 유지하되 일상생활에서 입기 편한 티셔츠, 청바지, 재킷, 원피스 등을 선보여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은 베르사체 진 라인입니다. 또한, 어느 브랜드에서 볼 수 있는 청 소재에 베르사체 시그니처 프린팅이나 단추를 넣어 차별화를 둔 것도 인기 요소 중 하나입니다.
명품 패션의 엔터테인먼트화
베르사체의 높은 창의성은 패션 디자인에만 그친 것이 아닌데요. 그는 1990년대 슈퍼 모델이라는 콘셉트를 탄생시켰으며 스타들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그의 디자인을 널리 알리고 결과적으로는 패션을 대중들의 관심의 영역으로 끌어올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한, 당시 영국의 무명 배우였던 '엘리자베스 헐리'는 한 영화의 시상식에서 베르사체의 드레스를 입게 되었고 그런 그녀의 모습에 대중들은 열광하였으며 무명 배우였던 그녀를 결국 스타덤에 오르게 하였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청담동며느리룩 대표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와 상류층결혼정보회사 퍼플스의 공통점을 찾아본다면 유명 영화배우와 방송인의 선택을 받은 브랜드라는 것입니다. 현재 다양한 결혼정보회사가 운영되고 있지만 유명인의 결혼을 진행한 회사는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반면 퍼플스에는 연예계 배우, 아나운서, 방송인 등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직접 그들의 결혼을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들의 선택은 상류층결혼정보회사 퍼플스의 품격을 대변해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믿고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이 기회를 빌어 감사 인사드리며 대표 명품 결혼정보회사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전통이 만든 명품 청담동며느리룩 대표 브랜드 '베르사체'편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상류층 결혼을 선도하는 '퍼플스 청담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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