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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명품의 역사

중매결혼 예물 브랜드 -전통이 만든 브랜드 'IWC' 편-

중매결혼 예물 브랜드 

-전통이 만든 브랜드 'IWC' 편-


명품 결혼정보회사는 단 몇 년 만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가 모여 전통을 이루고 그 전통의 가치가 명품을 만들어 명품 결혼정보회사로 거듭 나는 것입니다.


결혼정보업체가 보편화되지 않았을 때부터 시작해 어느덧 대한민국 대표 명품 중매결혼 결혼정보회사로 거듭난 상류층결혼정보회사 퍼플스, 오랜 전통의 명품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매결혼 대표 예물 브랜드를 소개하고 '명품'으로 

거듭난 순간까지 소개해드리는 시간입니다.


하이클래스 문화를 즐기는 중매결혼 커플들을 위해 특별하고 다양한 청담동 문화 소식을 전하는 '퍼플스 청담동 문화'.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 'IWC' 의 역사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죠.





미국인인 플로렌타인 아리오스토 존스가 1868년에 스위스 샤프하우젠에 창립한 고급 시계 브랜드로, 항공용, 항해용, 잠수용 등의 다양한 기능성의 수공예 시계를 제작 · 판매하며, 중매결혼 커플들이 애용하는 예물 시계 브랜드입니다.



▲ 설립자 플로렌타인 아리오스토 존스



1800년대 말 미국 시장에서는 시계들이 현대화된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었지만 숙련된 인력 부족, 임금 상승으로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위스는 노동력에 대한 임금이 낮았고 숙련된 시계 장인도 많았습니다. 이런 점에 주목에 플로렌타인 아리오스토 존스는 스위스 장인의 기술력과 미국의 현대적인 시계 생산 설비를 결합해 최고 품질의 시계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스위스 샤프하우젠 지역에 자신이 꿈꾸던 시계 공장을 건립하였습니다.I



ㅣ IWC의 역사 ㅣ 


◆1868~1880 IWC 샤프하우젠 창립 ~ 요하네스 라우센바흐 보겔의 인수



출처: IWC, 네이버 세계 브랜드 백과



IWC의 역사는 창립자인 플로렌타인 아리오스토 존스가 요한 하인리히 모세(Johann HeinrichMoser)라는 인물을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요한 하인리히 모세(Johann HeinrichMoser)는 기계를 가동할 수 있도록 동력을 공급하는 시스템(System)을 제공하고 공장을 빌려줌으로써 존스가 창업하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1868년 존스는 ‘국제 시계 공사(International Watch Company)’의 약자를 따 ‘IWC’라는 이름으로 샤프하우젠 지역에 시계 공장을 창립하게 되었는데, 미국 수출은 쉽지 않았고, 결국 요하네스 라우센바흐 보겔(Johannes Rauschenbach-Vogel, 1815~1881)이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 1905~1977 가족경영의 시대



▲ 에른스트 자콥 홈버거



1881년, 요하네스 라우센바흐 보겔이 IWC를 인수한지 1년 만에 작고한 후 그의 아들인 요하네스 라우센바흐 쉔크(Johannes Rauschenbach-Schenk)가 운영을 맡게 되면서, 가족경영이 시작되었습니다. 1929년부터는 요하네스 라우센바흐 쉔크의 둘째 사위인 에른스트 자콥 홈버거가 IWC의 단독 소유주가 되고, 1936년 파일럿(Pilot) 시계, 1939년 포르투기즈 시계, 1940년 빅 파일럿(Big Pilot) 시계 등의 컬렉션을 차례로 선보이며 전성기를 이어갔습니다. 이후 1955년 4월, 에른스트 자콥 홈버거가 작고하고 그의 아들인 한스 에른스트 홈버거(Hans Ernst Homberger)가 IWC의 회장이 되었습니다. 



1978~2000 VDO 인수 ~ 마네스만 인수



▲한스 에른스트 홈버거



1978년, 독일의 자동차 부품회사인 VDO(VDO Adolf Schindling)가 IWC를 인수하게 되고, 1984년 포르토피노(Portofino) 컬렉션을 새롭게 론칭한데 이어, 1985년에는 향후 500년 동안의 모든 날짜 세팅(Setting)이 완벽하게 갖춰진 다 빈치(Da Vinci) 시계를 선보였습니다. 1년 뒤, 1986 IWC의 회장이었던 한스 에른스트 홈버거가 77세의 나이로 작고하게 되고, 1988년, 독일의 철강 회사인 마네스만(Mannesman)이 IWC를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1993년, IWC는 창립 125주년을 맞아 정교한 기계식 손목시계 일 데스트리에로 스카푸시아(LlDestriero Scafusia)를 내놓았고. 다음 해인 1994년에는 파일럿 워치인 마크 12(Mark XII)를 선보여 마크 11의 전통을 이어갔습니다.



◆ 2000~현재 리치몬트 그룹 인수



▲홍콩에서 열린 명품시계박람회 워치스&원더스의 디너 풍경



2000년, 리치몬트 그룹(Compagnie Financière Richemont S.A.)이 IWC를 인수했습니다. 2014년 10월, IWC는 홍콩(Hong Kong)에서 열린 명품시계박람회 ‘워치스&원더스(Watches&Wonders)’에서 다이아몬드(Diamond)를 장식해 넣은 여성용 포르토피노 미드사이즈 20종을 공개했고, 이는 IWC가 창립한 후 146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성용 시계 컬렉션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ㅣ시그니처 아이템 ㅣ



 IWC는 대표적인 중매결혼 예물 시계 브랜드로, 대표적인 상품라인은 시계가 있습니다.



출처: IWC



인제니어 컬렉션

IWC의 인제니어 컬렉션은 1955년에 론칭됐습니다. 인제니어 컬렉션은 기계와 전기 기술뿐 아니라 비행기, 자동차 제조 등 눈부신 속도로 기술적 발전을 이루던 1950년대에 탄생한 만큼 IWC의 다양한 컬렉션 중에서 돋보이는 기술력을 보유한 시계입니다.



출처: IWC



아쿠아타이머 컬렉션

IWC의 잠수용 시계인 아쿠아타이머 컬렉션은 1967년에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이 시기에 일반 대중들은 스쿠버 다이빙(Scuba Diving)과 해저 탐사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였는데. 이때 수심 200m까지 방수가 가능한 IWC의 첫 잠수용 시계 ‘아쿠아타이머’를 공개하여 인기를 누렸습니다.



출처: IWC


파일럿 워치 컬렉션 


1936년, 최초의 IWC 스페셜 파일럿 워치(Special Pilot’s Watch)가 선보였습니다. 이는 비행기 이륙 시간을 기록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화살 머리 모양의 인덱스(Index)를 갖춘 회전 베젤과 항자기성 탈진기를 장착한 시계입니다.





IWC는 유명인사들과의 밀접한 관계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성공한 남자들이 착용하는 시계라는 이미지를 부여해왔습니다.

2010년 국제 시계박람회에서  IWC의 디너파티(Dinner Party)에는 600여 명의 손님들이 참석했는데 그중에는 축구 스타 지네딘 지단(ZinedineZidane)과 테니스 선수 보리스 베커(Boris Becker)와 같은 스포츠 스타들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행보에서 엿볼 수 있는 것은 IWC가 가진 ‘성공한 남자들의 시계’라는 이미지입니다.





세계적인 명품 시계 브랜드 IWC와 저희 상류층결혼정보회사 퍼플스의 공통점은 IWC가 성공한 남자들이 착용하는 시계 이미지라면, 퍼플스는 성공한 중매결혼 부부들이 이용했던 결혼정보회사 라는 이미지입니다. 현재까지 수많은 미혼 싱글 남녀들이 퍼플스를통해 인연을 만들어 나갔고, 수많은 커플이 성혼에 골인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믿고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이 기회를 빌어 감사 인사드리며 
성공적인 중매결혼 커플을 탄생시키는 대표 명품 결혼정보회사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전통이 만든 명품 'IWC'편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상류층 결혼을 선도하는
'퍼플스 청담동 문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