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미스 유행 슬리퍼 추천! '2017 여름 슈즈 트렌드'는?

골드미스 유행 슬리퍼 추천! '2017 여름 슈즈 트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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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워진 날씨에 골드미스의 옷차림이 점점 가벼워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옷차림뿐만 아니라 감춰왔던 발을 드러내면서 올해 유행하는 슬리퍼 또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편안한 착용감으로 발을 편안하게 하고 신경 쓰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패션을 완성시켜주는 슬리퍼!

올 여름엔 어떤 슬리퍼가 유행을 할까요?

오늘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미혼 여성을 위해 '2017 여름 슈즈 트렌드'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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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여름 슈즈 트렌드 

<출처 - 구찌, 패션엔>

올 여름 유행 슈즈로는 '뮬 스타일'과 '블로퍼'가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뮬은 뒤축이 트인 슬리퍼 스타일의 슈즈로, 앞 코 부분은 격식을 갖춘 듯하지만 

뒷모습은 편안한 슬리퍼 형태를 갖춘 것을 말합니다.

발등을 살짝 덮어주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발목이 드러나는 팬츠나 스커트와 코디하면 날씬해 보이고 

정장이나 캐주얼 등 어느 스타일에 쉽게 매치할 수 있습니다.

<출처 - 구찌>

또한 뮬의 일종인 '블로퍼'는 단정한 스타일의 로퍼와 편안한 슬리퍼의 강점을 갖춘 아이템으로 

지난해 구찌에서 출시한 블로퍼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뮬 스타일'과 '블로퍼'는 신고 벗기 편하기도 하고 스타일도 다양하여 올 여름

 골드미스 여성들의 핫 아이템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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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여름 유행할 명품 슬리퍼 추천 

<출처 - 안야 힌드마치, 지방시, 패션엔>

명품 브랜드들이 여름을 맞아 다양한 스타일의 슬리퍼를 출시했습니다.

먼저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안야 힌드마치는 브랜드의 대표 아이콘 '스마일리'를 모티브로 

포근함과 유쾌함이 느껴지는 양털 슬리퍼를 출시했고 

럭셔리 브랜드 지방시는 고무 소재의 검정 슬리퍼에 로고와 다양한 패턴을 새겨 넣은 슬리퍼부터 

털로 장식한 슬리퍼 등을 선보여 벌써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출처 - 패션엔 >

특히 지방시의 그레이 색상의 밍크 털 슬리퍼는 킴 카다시안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즐겨 신어

 국내에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 샤넬, 아크네 스튜디오, 패션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 또한 브랜드 고유의 체인으로 발등을 장식한 슬리퍼를 

그린, 블루, 옐로우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했고 스웨덴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도 

브랜드의 개성을 잘 살린 고급 가죽 소재의 슬리퍼를 출시했습니다. 

<출처 - 아크네 스튜디오>

이 아크네 스튜디오 슈즈는 발등부터 바닥 밑창까지 100%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느낌을 주는 슬리퍼입니다.

발목이 드러나는 슬림한 팬츠 정장에 매치하거나 전체적으로 편안한 느낌을 주는 

라운지웨어 등에 코디하면 더욱 멋스럽게 골드미스 스타일을 완성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안야 힌드마치>

슬리퍼는 자칫하면 격식 없어 보일 수 있으나, 상황과 장소에 맞게 스타일링 한다면 

고급스럽고 세련된 골드미스 룩을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전해드린 여름 슈즈 유행 스타일 참고하여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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