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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명품의 역사

청담동며느리룩 브랜드, 전통이 만든 명품 '티파니(Tiffany&Co.)' 편

전통이 만든 명품! 청담동며느리룩 브랜드

- 티파니(Tiffany&Co.) 편 -



명품 결혼정보회사는 단 몇 년 만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가 모여 전통을 이루고 그 전통의 가치가 명품을 만들어 명품 결혼정보회사로 거듭 나는 것입니다.


결혼정보업체가 보편화되지 않았을 때부터 시작해 어느덧 대한민국 대표 명품 결혼정보회사로 거듭난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오랜 전통의 명품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청담동며느리의 대표 브랜드를 소개하고

'명품'으로 거듭난 순간까지 소개해드리는 시간입니다.


하이클래스 문화를 즐기는 청담동며느리를 위해 특별하고 다양한 청담동 문화 소식을 전하는 '퍼플스 청담동 문화'.

미국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Tiffany&Co.)'의 역사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죠.










티파니(Tiffany&Co.)는 하이 주얼리, 다이아몬드 웨딩 주얼리, 패션 주얼리, 실버 제품 등을 

제작·판매하는 미국의 주얼리 브랜드입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이기에 청담동며느리룩으로 자주 등장하기도 합니다.




<출처 - 티파니, 네이버 세계 브랜드 백과>




▲ 설립자 찰스 루이스 티파니(Charles Lewis Tiffany)



찰스 루이스 티파니는 15세부터 아버지의 잡화점에서 일을 시작했고 25세가 되던 1837년, 

아버지로부터 투자 받은 돈 1천 달러를 가지고 뉴욕 맨해튼 259 브로드웨이에 문구류와 선물, 팬시 용품, 

일본과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골동품 등을 판매하는 작은 매장을 열었습니다. 

친구 존 버넷 영과 동업을 했기 때문에 처음 매장의 이름은 '티파니, 영 앤드 엘리스'였고, 

이들이 의기 투합하여 연 이 작은 매장의 첫날 매출액은 4.98달러였습니다. 

이후 '성공의 관건은 훌륭한 디자인'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고 티파니를 본격적으로 성장시킵니다.


이것이 티파니 브랜드의 첫 시작이며, 현재는 전 세계 여성들이 선망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했습니다.







Ⅰ 티파니의 역사 



<출처 - 티파니, 네이버 세계 브랜드 백과>




◆ 1848 ~ 1877  보석 브랜드로서 새로운 시작 ~ 성장


1848년, 프랑스 2월 혁명으로 귀속의 보석이 시장에 대거 나오자 티파니는 

이를 입수하면서 보석상에서 유명해지기 시작했고 1853년 공동 경영자로부터 경영권을 매입해 

회사 이름을 '티파니 앤 코'로 바꾸고 브로드웨이 550번지로 매장을 이전했습니다. 

당시 유명한 주얼리 브랜드는 모두 유럽 태생이었는데 티파니는 유럽의 주얼리와는 

차별화되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뉴욕 상류층에게 인기를 모았습니다.


1867년 티파니는 파리 만국박람회에 참가하여 '은세공 부문 최고 메달'을 비롯해 총 8개의 부문의 메달을 수상했는데, 

미국 회사가 은세공 부문에서 최고 메달을 수상한 것은 최초였습니다.




<출처 - 티파니, 네이버 세계 브랜드 백과>




◆ 1878 ~ 1901  티파니 다이아몬드의 탄생 ~ 다이아몬드의 왕 



1878년 티파니는 남아프리카의 킴벌리 광산에서 발견된 287.42캐럿의 옐로 다이아몬드를 매입했고 

이 다이아몬드는 티파니의 수석 보석 학자인 조지 프레드릭 쿤츠 박사가 1년간 연구한 끝에

 128.54캐럿의 쿠션 브릴리언트 컷으로 탄생되었습니다.

이것이 세계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옐로 다이아몬드로 기록된 '티파니 다이아몬드'입니다.

티파니 다이아몬드는 1995년 '바위 위에 앉은 새'라는 작품으로 다시 세팅되었고 2012년에는 

티파니 창립 1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20캐럿이 넘는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함께 목걸이로 제작되었습니다.




<출처 - 티파니, 네이버 세계 브랜드 백과>




1887년 찰스 루이스 티파니는 프랑스 제2제정의 몰락 때 쏟아져 나온 보석을 매입했고 

이 보석은 전체 물량의 3분의 1에 달했습니다. 


티파니는 매입한 보석에 티파니 인장을 새겨 다시 판매했는데, 

덕분에 당시 티파니 주얼리를 가지는 것은 곧 상류층이 되는 것을 의미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 티파니, 네이버 세계 브랜드 백과>




◆ 1902 ~ 1973  5번가 플래그십 매장 ~ '티파니에서 아침을'



1902년 찰스 루이스 티파니가 타계한 이후 아들이자 아르누보를 대표하는

 예술가인 루이 컴포트 티파니가 티파니의 첫 번째 공식 디자인 디렉터가 되었습니다.

당시 티파니의 주요 고객은 존 제이콥 애스터와 같은 미국의 부자들이었고

 1904년에는 훗날 미국 대통령이 된 프랭클린 루즈벨트가 티파니에서 약혼반지를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1940년 티파니는 뉴욕 티파니 매장이 있는 맨해튼 5번가 57번지로 자리를 옮겨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고 

1955년 티파니 가(家)로부터 회사를 매입하여 회장이 된 월터 호빙은 최고의 디자이너를 초빙하여 새로움을 불어넣었습니다.




<출처 - 티파니, 네이버 세계 브랜드 백과>




1961년,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은 뉴욕 티파니 매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드리 햅번이 티파니 매장 앞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를 먹고 마시며 티파니의 쇼윈도를 하염없이 바라보는데,

 이 장면을 통해 티파니는 여성들에게 상류사회의 상징으로 인식되었습니다.




<출처 - 티파니, 네이버 세계 브랜드 백과>




◆ 1974 ~ 현재  디자이너의 활약 ~ 새로운 디자인 디렉터 프란체스카 엠피티어트로프



2013년 티파니의 새로운 그룹 총괄 디자인 디렉터로 프란체스카 엠피티어트로프가 임명되었습니다.

그녀의 디자인은 뉴욕현대미술관과 프랑스 파리 콜레트 등에 전시된 바 있으며, 

샤넬, 펜디, 마르니 등 럭셔리 패션 브랜드를 위한 주얼리 라인을 디자인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룹 총괄 디자인 디렉터로서 엠피티어트로프는 티파니 전 제품 영역에 걸쳐 

디자인과 관련된 모든 작업을 총괄하며 전 세계 여성들의 선망인 주얼리를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Ⅰ 티파니 시그니처 아이템 


티파니는 대표적인 세팅 링 이외에도 

노보, 루시다, 솔리스트, 하모니 등 다양한 종류의 웨딩 링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 티파니, 네이버 세계 브랜드 백과>




웨딩 링 - 루시다(Lucida)


'별 중에 가장 빛나는 별'을 뜻하는 루시다 링은 

정사각형의 높은 계단 형태로 커팅한 다이아몬드를 배치하여 우아한 분위기를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최신 버전의 루시다 링은 두 줄의 밴드에 다이아몬드를 비드 세팅하여 좀 더 현대적인 느낌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출처 - 티파니, 네이버 세계 브랜드 백과>




웨딩 링 - 노보(Novo)


노보는 티파니에서 처음으로 만든 쿠션 브릴리언트 커팅 다이아몬드를 사용해서 만든 반지입니다.

 화려한 광채를 내는 브릴리언트 커팅과 17세기 후반에 유행했던 쿠션 커팅을 결합한 것으로

 사각형 둥글려 놓은 듯한 완만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앤 해서웨이와 케이트 허드슨이 출연한 영화 '신부들의 전쟁'에 약혼반지로 등장하여 큰 인기를 모으기도 한 링입니다.




<출처 - 티파니, 네이버 세계 브랜드 백과>




웨딩 링 - 솔리스트(Soleste)


솔리스트 링은 다이아몬드가 두 줄로 감싸는 디자인의 반지입니다. 

밴드 부분에 다이아몬드를 비드 세팅하여 중심에 있는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품 있고 고전적인 분위기를 내어 청담동며느리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링입니다.




<출처 - 티파니, 네이버 세계 브랜드 백과>




웨딩 링 - 하모니(Harmony)


하모니 링은 티파니가 가장 최근에 선보인 웨딩 링으로, 

광채를 극대화한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국선의 플래티늄 밴드가 부드럽게 감싸는 형태의 웨딩 링입니다.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의 하모니를 상징하며,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고전적인 느낌이 특징인 아이템입니다.








<출처 - 티파니, 네이버 세계 브랜드 백과>




Ⅰ 티파니 브랜드의 특징 



뉴욕 티파니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VIP를 위한 티파니 살롱이 있습니다.

티파니 살롱은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이 가능한데, 고객이 원하는 그 어떤 날짜와 시간에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티파니 살롱은 예약이 접수되면 디자이너와 세일즈 전문가가 접수된 고객을 위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별 주문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그 고객만을 위한 디자이너, 스톤커터, 보석감정사가 한 팀을 이루어 움직입니다.

 VIP를 위한 개인적이고 은밀한 공간인 티파니 살롱은 진귀한 특별 주문 주얼리를 통해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도 티파니와 공통점을 찾아 본다면, 

고객이 원하는 그 어떤 날짜와 시간에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직업 특성상 업무시간 내에 상담이 어려운 고객은 커플매니저님과 별도로 시간 약속을 정하여

 편안한 시간에 상담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파니와 같이 

퍼플스도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책임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VIP들의 성혼을 성사시켜 청담동며느리 배출하는 곳으로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퍼플스.

믿고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이 기회를 빌어 감사 인사드리며 청담동며느리를 탄생시키는

대표 명품 결혼정보회사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전통이 만든 명품 '티파니'편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상류층 결혼을 선도하는

'퍼플스 청담동'이었습니다!







 ▼ 예비 청담동며느리를 위한 파티 ▼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미혼남녀를 위한 프라이빗 파티를 매월 개최하고 있습니다.

엘리트 남성들이 참석하는 파티에서 당신의 가치를 높여줄 소중한 인연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미지 배너를 클릭하여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