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매결혼 커플들에게 어울리는 가을 와인 추천

중매결혼 커플들에게 어울리는 가을 와인 추천 

​

​

 　　끝나지 않을 거 같았던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이제는 가을비도 내려 어느새 겨울로 들어서는 늦가을이 왔습니다.

 쌀쌀해지는 가을 날씨에,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즐기는 와인은 가을의 쓸쓸함도 따뜻함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퍼플스 청담동' 에서는 중매결혼 커플들에게 어울리는 고급 와인을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SASSICAIA(사시까이아) 슈퍼 투스칸

​

　

  　

　

이태리 와인으로 '자갈이 많은 땅'을 의미하며, 이는 유사한 환경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의 Grave 지역에서 유래되었는데, Grave란 뜻도

 불어로 자갈이 많은 토양을 의미합니다. 1968년부터 생산된 사시까이아는 1985년 빈티지를

최고의 와인으로 치며, 섬세함과 밸런스가 무엇인지를 잘 표현한 이태리 슈퍼 투스칸 와인입니다.

꽃향과 블랙베리, 카시스의 진한 과일향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는 와인이며,

신선한 산도와 함께 달콤함도 느껴지는 세계 100대 와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숙성이 진행될수록, 더욱 향이 깊어지며, 중매결혼한 커플들이 이 와인을 나눠마시면 더욱 사랑이 깊어질 듯한 와인입니다. ​ 

 　

　

 　

파이퍼하이직 레어 샴페인 2002(스파클링 와인)

 　

 　

 ​

   <출처:WINE 21>

 

​

원산지는 프랑스이며 파이퍼하이직의 최상급 프레스티지 뀌베인 Rare(레어)입니다.

이때 프레스티지 뀌베는 첫 번째로 나오는 가장 좋은 상태의 주스를 뜻합니다. 

마릴린먼로와 마리 앙뜨와네트가 사랑한 샴페인으로 중매결혼 커플들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샴페인입니다.

​2002년 산이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으며 세계 유일인 샴페인 전문 매거진 FINE에서 21세기 최고의

샴페인으로 선정이 되었으며, 이후 세계 최대 와인박람회인 영국 런던 IWC(International Wine Challenge)에서

챔피언 오브 챔피언으로 선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유리 같은 맑은 느낌의 샴페인으로, 망고, 키위, 파인애플 등

열대과일의 향이 섬세하게 퍼져나갑니다. 깔끔하고 산도 있는 피니쉬가 매력적인 이 샴페인은 민트, 생강, 아로마 등의 향이

더해져 이국적인 느낌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샴페인입니다.

 　

 　

 　

Errazuriz, Viendo Chadwick(비네도 차드윅) 

　

        ​<출처:WINE 21>

​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와인 평론가인 제임스 서클링이 만점을 준 최고급 와인입니다.

 제임스 서클링은 '이 와인은 레드와인 중 완벽한 와인'이란 타이틀을 받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극찬하였습니다.

비네도 차드윅은 평균 생산량의 절반가량만 생산되어 그 가치가 더 높고, 붉은 보라색을 띠며 체리, 산딸기 등

붉은 과일의 진한 향이 조화를 이루어 칠레 와인의 훌륭함을 보여주는 와인입니다.

숙성이 될수록 카카오 향과 시가 상자의 향이 더욱 풍미를 더하며, 균형미가 돋보이는 와인입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 최고의 와인 전문가들이 모인 행사인 '베를린 테이스팅'에서 프랑스,

이탈리아 와인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으며, 이후 프랑스의 최고급 와인과 함께 프리미엄 와인으로

평가받으며 와인 애호가들의 호평을 부르고 있는 와인입니다.

　 

　

Barolo(바롤로)

<출처:WINE 21>

이태리 피에몬테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의 왕'이라 불리는 와인으로 묵직한 장기 숙성형 와인입니다.

이태리 4대 와인 중 하나이며, 이탈리아 와인의 느낌보다는 부르고뉴 와인과 유사한 특징이 있습니다.

바롤로 와인은 딸기향, 박하향, 감초향 등을 가지고 있으며, 오래 숙성될수록

 송로버섯 향, 우디향, 등 복합적인 향이 섞여 깊은 맛이 더해집니다.

사랑도 오래되면 그 향기가 진해지기 마련이죠. 중매결혼 커플들에게도 그 향기가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 마음에 바롤로 와인을 추천합니다.

​

​

Amarone(아마로네)

​

​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

이태리 동북부 지역의 도시 베로나는 유명한 소설가 셰익스피어의 소설<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지역입니다.

두 주인공은 서로 사랑하지만 결국 죽음으로 결말을 맺는 달달함과 슬픔이 공존하는 소설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아마로네는 단맛과 쓴맛이 함께 공존된다고 합니다. 아마로네는 이태리어로 '쓰다'라는

 뜻의 의미에서 유래되었으며, 첫 느낌은 달지만 끝 맛은 씁쓸한 맛이 느껴지는 고급 드라이 와인입니다.

 아마로네는 기원전 3세기부터 제조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태리의 전 국무총리인

베를루스코니(Silvio Berlusconi)가 즐겨 마신 와인으로 유명하며, 또한 유명 할리우드 부부인 브레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아마로네 와인을 근처 별장에서 머물면서 즐겼다고 합니다.

중매결혼 커플 분들도 기념일 날 아마로네 와인을 마시면서 분위기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퍼플스 청담동' 에서 준비한 중매결혼한 커플들에게 어울리는 가을 와인 추천은 여기까지입니다.

좋은 정보가 되셨나요?  와인 한 잔으로 가을의 낭만을 완연히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상류층 결혼을 선도하는

'퍼플스 청담동' 이었습니다!

​

​

​매달 프라이빗 파티를 진행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에서 VIP 테마 골프 파티를 진행 합니다.

프로 골퍼의 골프 강습과 와인, 핑거 푸드가 제공되는 프라이빗 파티에서

평생 인연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중매결혼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파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