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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스/성혼 정보

소개팅주선 때 꼭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소개팅주선 때 꼭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소개팅을 할 때 주선자가 주의해야 하는 행동들이 있는데요. 자신이 만약 지인들의 소개팅을 주선해줬다면 오늘 글을 참고하여 꼭 하지말아야 할 행동들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 퍼플스 청담동 문화에서는 '소개팅주선 때 꼭 하지 말아야 할 행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한 칭찬은 금물

 

 

 

 

소개팅 주선자는 소개해줄 때 서로의 연락처만 전달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상대의 장점이나 외모를 너무 과하게 칭찬할 경우 직접 만나게 되는 당사자는 큰 기대를 하게 되겠죠. 하지만 기대가 부푼 상태에서 만나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주선자에게 실망하며 소개팅을 망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과한 칭찬보다는 있는 그대로 소개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서로의 말 전달하지 않기

 

 

 

 

소개팅 주선자는 소개팅이 끝난 후 서로 어땠는지 개인적으로 묻거나 듣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기서 듣는 말이 호감의 표시여도 소개팅 대상자들에게 전달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둘의 관계에서 오히려 과한 참견은 화를 부를 수 있으니 적당한 거리에서 간섭하지않고 지켜보시는 것을 추드립니다.

 

 

주선자의 선 지키기

 

 

 

 

소개팅 주선자는 두 사람이 최대한 대화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요. 첫 만남에 어색함을 풀어준다고 밥을 같이먹거나 카페를 같이 가는 등 함께 동행 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서로 연락처와 이름만 알려주고 자연스럽게 두 사람의 만남이 이뤄지도록 놔둬야 하며, 계속 동행하거나 간섭하게 된다면 소개팅을 망칠 확률이 높아질 것입니다.

 

 

소개팅 상대 신중하게 고르기

 

 

 


친한 친구가 외롭다고 하소연하면 무턱대고 아무나 소개해주는 경우도 많은데요. 지인을 소개해 줄 땐 사람들의 스타일과 성향 등 어느정도 맞는 사람으로 소개해줘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친한 친구끼리의 소개는 한번 더 생각해봐야 하는데요. 소개팅은 100%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을 뿐더러 잘 되어도 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최악의 상황을 고려해봤을 땐 한 다리 건너 아는사람을 소개해주는 게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오늘 퍼플스 청담동 문화에서는 '소개팅주선 때 꼭 하지 말아야 할 행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글을 참고하여 소개팅주선시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들을 자제해주시기 바라며 다음 이 시간에도 좋은 컨텐츠로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상류층 결혼을 선도하는 '퍼플스 청담동 문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