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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스/News

퍼플스가 주관한 한복대회 '2020 선덕여왕 선발대회' 본선 후기

퍼플스가 주관한 한복대회 '2020 선덕여왕 선발대회' 본선 후기

지난 4월 11일,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한복대회 '2020 선덕여왕 선발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작년 12월 진행 예정이었던 ‘2020 선덕여왕 선발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부득이하게 2021년도에 무관중으로 진행하게 되었지만, 2020년 타이틀로 진행되었으며 치열했던 예선대회를 거쳐 올라온 본선 진출자들이 모여 또 한 번의 뜨거운 경쟁을 펼쳤는데요. 그럼 '2020 선덕여왕 선발대회' 후기 속으로 떠나보시죠!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와 한국 프리미엄 브랜드 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선덕여왕 선발대회'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임금이자 신라 27대왕인 선덕여왕의 '지덕체'를 본받아 업적을 널리 알리고, 그 면모를 본받기 위해 만들어진 한복모델 선발대회입니다. 역사적 인물을 모티브로 진행되는 대회인 만큼 신라시대 전통한복 심사가 포함되었으며, 각 부문별 수상자들은 대한민국의 홍보대사로서 월드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자격이 부여되는 국내 최고의 한복모델 선발대회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날 사회에는 아나운서 김태환, 배우 김혜원이 수고해 주셨으며 2019 미시즈글로브 한국 대표 한지영, 2020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 한국대표 이현영, 2020 미시즈코리아 클래식 퀸 정진 등 역대 미인대회 수상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해주었습니다.

 

 

본격적인 대회 심사에 앞서 축하공연이 이어졌는데요. 가야금 병창 그룹 '소리디딤'과 가수 심신 등 비록 무관중 대회였지만 모두 열정적인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선덕여왕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회장이자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를 이끌고 있는 김현중 대표이사가 축사를 전해주었습니다.

김 대표는 미스코리아 및 미스유니버시티 심사위원 활동을 거쳐 미스 그랜드 코리아, 미스 로얄 코리아, 미스 글로벌 코리아,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조직위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는 국내 미인대회의 산증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김현중 대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대회에 임해준 참가자들에게 무한한 응원을 보낸다" 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전해주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대회가 시작되고 첫 순서로는 워킹심사가 있었습니다. 미스, 미시즈, 시니어, 키즈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누어져 진행되었으며, 모두 우리나라 고유의 한복의 미를 뽐내면서 수준급의 워킹을 보여주었습니다.

 

 

미시즈 부문, 참가번호 303번 강보영과 미스 부문, 참가한 참가번호 413번 이슬비의 워킹

 

 

그다음으로는 자기소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스피치를 토대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였으며, 본선 진출자답게 차분하게 자기소개를 이어나갔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워킹 퍼레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시간에는 최종으로 참가자들의 워킹을 보는 가장 중요한 시간이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든 심사가 끝나고 대망의 수상자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먼저 특별상 수상이 진행되었는데요. 미스 부분에는 정예은(장려상), 황선준(장려상), 권선영(인기상), 안진영(미소상), 이다희(맵시상), 연주은(자태상), 문그린(우수상), 윤예진(최우수상)이, 미시즈 부문 특별상 수상자는 박예솔(맵시상), 송현주(자태상), 황지후(우수상), 이주영(최우수상)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또한 국민투표상에는 이하진(키즈), 이슬비(미스), 유미나(미시즈), 조경숙(시니어)가 선정되었습니다.

 

대망의 진, 선, 미를 가리는 본상 수상의 순간이 다가왔는데요. 모두들 긴장되는 마음속에서 수상자가 호명되었습니다. 키즈 부문 진에는 106번 이하진, 미스 부문 진에는 405번 이수빈, 미시즈 부문 진에는 307번 유미나, 시니어 부문 진에는 201번 조경숙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2020 선덕여왕 선발 대회의 후기를 전해드렸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개최가 힘들었지만 모두의 노력으로 인해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뿌듯한 마음입니다. 본선 수상자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으며,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가 한국의 미를 알리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상류층 결혼을 선도하는 '퍼플스 청담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