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스와 함께한 '2020 미스글로벌코리아' 대회 비하인드 공개

퍼플스와 함께한 '2020 미스글로벌코리아' 대회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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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11월 8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호텔 시어터홀에서 '2020 미스글로벌코리아' 본선 대회가 열렸습니다. '미스글로벌코리아(Miss Global Korea)'는 두 차례 예선에 합격한 참가자들이 올라온 만큼 치열한 접전을 펼쳤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퍼플스와 함께한 '2020 미스글로벌코리아' 대회 비하인드를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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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무대가 열리기 전, 예선을 통과하고 올라온 참가자들은 본선 무대를 위한 2박 3일 합숙에 들어갔습니다. 전문가를 초빙하여 스피치, 워킹수업 등이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 모두 수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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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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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11월 8일, 본선 무대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사회에는 아나운서 김태환과 배우 김혜원이 수고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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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의 첫 순서로 밸런스 심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 모두 자신감 있는 포즈로 그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몸매를 뽐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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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글로벌코리아(Miss Global Korea)'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대한민국의 뷰티.패션산업을 비롯한 한류 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릴 글로벌 인재를 뽑는 대한민국 대표 미인대회입니다. 세계 메이저 월드대회인 '미스 올 네이션스(Miss All NATIONS), '미스 투어리즘 월드와이드(Miss Tourism Worldwide)', 미스 프리덤 오브 더 월드(Miss Freedom of The World)'에 한국대표 선발을 겸하는 대회이니 만큼,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가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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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워킹과 자기소개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참가자들은 합숙 기간에 받은 스피치 교육을 토대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였으며, 본선 진출자답게 차분하게 자기소개를 이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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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미인대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드레스 심사가 이어졌습니다. 참가자들은 모두 화려한 드레스와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2020 미스글로벌코리아'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과연 왕관의 주인공은 누가 되었을까요? 바로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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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미스글로벌코리아' 의 '퀸'은 '도하연'이 수상하였으며 소감으로는 "쟁쟁한 경쟁자들 속에 수상하여 매우 기쁘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는 도하연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시상에는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김현중 대표가 수고해 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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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미스글로벌코리아’의 공식 주관사인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를 이끌고 있는 김현중 대표는 이번 미인 대회뿐만 아니라 미스코리아, 미스유니버시티 심사위원을 거쳐 미스 그랜드 코리아 조직위원회 회장,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조직위원회 회장 등 다양한 미인대회를 이끈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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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진'에는 조예슬, '선'에는 최아영, 김은지, '미'에는 표서형, 이재원, 박희아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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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2020 미스글로벌코리아' 본선 대회의 후기를 전해드렸습니다. 수상자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으며, 앞으로 있을 국제 미인대회에서 한국의 미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인재가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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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상류층 결혼을 선도하는 '퍼플스 청담동'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