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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명품의 역사

청담동며느리룩 브랜드 - 전통이 만든 명품 '막스마라' 편 -

청담동며느리룩 브랜드 - 전통이 만든 명품 '막스마라' 편 -

명품 결혼정보회사는 결코 몇 년 만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가 어우러져 전통을 이루고 그 전통의 가치가 명품을 만들어 '명품 결혼정보회사'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결혼정보업체가 보편화되지 않았을 때부터 시작해 어느덧 대한민국 대표 명품 결혼정보회사로 거듭난 상류층결혼정보회사 퍼플스, 오랜 전통을 지닌 명품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매결혼 예물 브랜드를 소개하고 '명품'으로 거듭난 순간까지의 과정을 함께 알아보려 합니다.

하이클래스 문화를 즐기는 싱글 남녀들을 위한 특별하고 다양한 청담동 문화 소식을 전하는 '퍼플스 청담동 문화'. 오늘은 이탈리아의 럭셔리 패션 브랜 '막스마라'의 역사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죠.

'막스마라'는 1951년 '아킬레 마라모티'가 이탈리아에서 만든 럭셔리 여성 패션 브랜드로, 막스마라 이외에도 스포트막스, 위크엔드 막스마라 등 총 35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샤넬의 거장 '칼 라거펠트'및 타 유명 브랜드와도 활발한 협업을 통해 막스마라만의 고유한 브랜드 콘셉트를 정립해나갔으며, 현재는 청담동며느리룩 대표 브랜드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막스마라 창립자 아킬레 마라모티

청담동며느리룩 대표 브랜드 '막스마라'의 창립자 '아킬레 마라모티'는 1927년 이탈리아에서 대대로 옷을 만드는 가문에서 태어나게 됩니다. 그는 로마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으며, 언젠가 꼭 패션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다짐하였고, 결국 20살이 되던 해에 '마라모티 콘페지오니'라는 소규모 브랜드를 설립하였습니다. 당시 마라모티의 브랜드는 이탈리아 감성을 잘 담아내어 당시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갔고, 1955년 '막스마라 인더스트리아 이탈리아 콘페지오니'로 이름을 변경하며 본격적으로 '막스마라' 브랜드의 시작을 알립니다.

ㅣ 막스마라의 역사 ㅣ

◆ 브랜드 설립~ 스포트막스의 론칭 (1960년~1969년)

 

출처: 막스마라 지식백과

 

1960년대 '막스마라'는 여성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들을 개발하여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으며, 1964년 이탈리아 레지오 에밀리아 지역에 '막스마라'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1965년에는 본격적으로 팝 컬렉션을 만들어 젊고 캐주얼한 감성을 추구하는 여성들을 위한 컬렉션을 강화했으며, 1967년 '막스마라'는 밀라노에 새 매장을 오픈하게 됩니다. '막스마라'는 클래식한 스타일을 고수했고, 팝 컬렉션은 한층 더 젊고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스포트 막스'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론칭하였습니다.

◆ 막스마라 SPA로 사명 변경~ 막스마라의 위기와 극복 (1970년~1979년)

 

출처: 스포트막스 홈페이지

 

1970년, '막스마라'는 회사 이름을 '막스마라 SPA'로 변경하고, 새로운 브랜드 '마렐라'를 론칭하는 등 사업을 확장해 나아갔습니다. 하지만, 1970년대 중반에 이르러 막스마라는 위기를 맞기도 했는데, 이러한 과도기와 어려움 속에서 '막스마라'는 칼 라거펠트, 루치아노 소프라니 등 창조적인 디자이너들과의 독창적인 컬렉션을 전개하는 공동 기획을 통해 위기를 극복, 그 결과 현재까지 청담동며느리룩 대표 명품브랜드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이탈리아 대표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성장 (1980년~1999년)

 

출처: 막스마라 홈페이지

 

1980년대에 이르러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주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들이 각광받기 시작하며, '막스마라' 또한 전 세계 패션을 주도하게 됩니다. 이 당시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진 시기였기에 전문직 여성들은 활동적인 정장이 필요했고, '막스마라'는 이러한 전문직 여성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정장 및 캐주얼 의상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이후 1990년대 트렌드에 민감한 뉴욕커들의 눈을 사로잡았고, 전 세계 200여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명품 패션 브랜드로 성장하게 됩니다.

◆ 창립 50주년~ 중국 시장 공략 (2000년~현재)

 

출처: 막스마라 홈페이지

2000년대 들어 '막스마라'는 창립 50주년을 맞게 되었고, 2005년 '아킬레 마라모티'가 작고한 이후 두 아들과 딸이 사업을 이어받아 가족기업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또한, 2014년 '막스마라'는 중국에 아시아 최대 매장을 오픈함과 동시에 중국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ㅣ시그니처 아이템 ㅣ

청담동며느리룩 대표 명품 브랜드 막스마라의 시그니처 제품은 101801코트와 파스티치노 백입니다.

 

출처: 막스마라 홈페이지

101801코트

청담동며느리룩 대표 브랜드 막스마라의 '101801코트'는 허리가 잘록해 보이지 않는 일직선의 편안한 실루엣을 강조한 오버사이즈 코트로 여성복이지만 남성복 느낌이 묻어나는 중성적인 매력이 특징입니다. '101801'이라는 이름은 막스마라가 최초로 코트를 생산한 당시 부여되었던 상품번호로, 케이트 블란쳇오나 글렌 클로즈와 같은 여배우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시그니처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출처: 막스마라 홈페이지

 

파스티치노 백

이태리어로 '작은 페이스트리'라는 뜻을 지닌 파스티치노 백은 위크엔드 막스마라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습니다. 푹신해 보이는 형태와 오버사이즈 락, 위트 있는 패턴들이 돋보이는 파스타치노백은 기본적인 스타일에 완성을 더하는 포인트아이템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ㅣ 전문직 여성이 사랑한 브랜드ㅣ

출처: 막스마라 홈페이지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진 당시에 전문직 여성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입을 수 있는 활동적인 정장이 필요했고, '막스마라'가 그러한 전문직 여성의 니즈를 충족시킨 정장을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동시에 플러스사이즈 여성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를 설립하였고, 1981년에는 여성들이 격식있는 자리에 입을 수 있는 모임용 의상을 디자인하며 전문직 여성들을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게 됩니다.

 

세계적인 청담동며느리룩 대표 브랜드 '막스마라'와 저희 상류층결혼정보업체 퍼플스의 공통점은 '전문직 여성의 선택을 받은 브랜드'라는 것입니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의사, 변호사, 교사, 공무원 등 상위 전문직에 종사하시는 전문직 여성분들을 위해 최상의 성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직 여성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 상류층결혼정보업체 퍼플스의 성혼 서비스를 믿고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언제나 차별화되고, 창조적인 역량을 기반으로 회원의 성혼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전통이 만든 명품 '막스마라' 편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상류층 결혼을 선도하는 '퍼플스 청담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