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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청담 공간

청담동 문화 - 명품거리, 반짝이는 ‘빛의 거리’로 대변신!

청담동 명품거리, 

반짝이는 '빛의 거리'로 대변신하다!




크리스마스와 더불어 지인들과의 즐거운 만남이 가득한 12!

그 자체만으로도 설레고 즐겁지만 청담동 명품거리는 더욱 특별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선사합니다.

거리마다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물을 설치해 낭만적이면서도 더욱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빛의 거리를 조성했는데요,

 

매년 겨울이 되면 어느 때보다 더욱 환상적인 빛의 물결로 변신하는 청담동 명품거리!

그 아름다운 현장을 저희 퍼플스가 담아봤습니다 :)










지난 11월 27청담동 명품거리에서는 빛의 거리’ 점등식이 진행되었는데요,

빛의 거리는 강남구 청담활성화 추진위원회에서 진행하는 민간주도 사업으로 매년 겨울이 되면

청담사거리에서 갤러리아백화점까지 이르는 약 1.4km구간의 가로수를 약 4000개 이상의 LED조명과 장식물로 꾸며

고품격 도시 이미지 부각과 청담 명품거리만의 아이덴티티(Identity)를 확립하는 거리 조성 사업입니다.









저희 퍼플스가 다녀간 날은 초겨울 반짝 추위로 유난히 추운 날이었는데요,

추운 날씨를 달래주기라도 하듯 청담동 빛의 거리는 따뜻한 조명들로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앙상한 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는 동글동글한 조명 장식물이 마치 마법의 유리구슬을 보는 것과 같았는데요,

조명을 따라 빛의 거리를 쭉따라가다 보면 동화 속에서나 볼 듯한 광경이 펼쳐질 것 만 같았답니다.





  


청담동 명품거리의 일대인 한류스타거리에서는 한류를 이끄는 아트토이 강남돌(GangnamDol)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스타를 상징하는 강남돌과 명품거리의 빛의 거리’ 조명이 어우러지니 흥미로움과 동시에 볼거리가 풍성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석이조의 볼거리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리라 예상되네요!









청담동 빛의 거리’ 조명은 거울처럼 빛을 반사할 수 있게 제작해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공간으로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수목의 형태를 강조한 연출적 요소까지 가미했다고 하는데요,

고품격 청담동 명품거리의 위상다운 화려함을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로 여섯 번째 조성을 맞이한 청담동 빛의 거리

11월 27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약 3개월 간 명품거리를 밝게 비출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가족과 함께친구와 함께연인과 함께 빛의 거리에서 소중한 추억 만들며 특별한 연말연시를 맞이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볼거리 풍성한 청담동 빛의 거리’ 놓치지 마세요~

 

이상 퍼플스 청담동’ 이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