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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명품의 역사

직장인 메이크업 대표브랜드 - 전통이 만든 명품 '조르지오 아르마니' 편 -

직장인 메이크업 대표브랜드 - 전통이 만든 명품 '조르지오 아르마니' 편 -

 

명품 결혼정보회사는 결코 몇 년 만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가 어우러져 전통을 이루고 그 전통의 가치가 명품을 만들어 '명품 결혼정보회사'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결혼정보업체가 보편화되지 않았을 때부터 시작해 어느덧 대한민국 대표 명품 결혼정보회사로 거듭난 상류층결혼정보회사 퍼플스, 오랜 전통을 지닌 명품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직장인 메이크업 브랜드를 소개하고 '명품'으로 거듭난 순간까지의 과정을 함께 알아보려 합니다.

하이클래스 문화를 즐기는 싱글 남녀들을 위한 특별하고 다양한 청담동 문화 소식을 전하는 '퍼플스 청담동 문화'. 오늘은 이탈리아의 직장인 메이크업 대표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역사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죠.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그의 동업자인 세르지오 갈레오티가 1975년 이탈리아의 설립한 명품브랜드입니다. 처음에는 패션 브랜드 회사로 시작하였지만 제품 카테고리를 점차 늘려가 현재는 의류, 액세서리, 안경, 시계, 보석, 향수, 화장품뿐만 아니라 가구와 디저트와 같은 라이프스타일 제품과 전자제품, 호텔 건설 등 패션 이외의 다양한 영역에 진출하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출처: 조르지오 아르마니

 

▲ 조르지오 아르마니 창립자 '조르지오 아르마니'

고된 군 복무 중 짧은 휴가 기간을 얻어 백화점에서 일한 것을 계기로 남성복 브랜드 히트맨(Hitman)에서 디자인까지 담당하게 된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히트맨의 구매 담당으로 일하고 있던 세르지오 갈레오티(Sergio Galeotti)를 만났고, 1975년 두 사람은 함께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창립하였습니다. 1976 S/S 시즌을 위한 첫 번째 컬렉션을 열었고, 큰 인기를 끌었는데 이것이 직장인 메이크업 대표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첫 시작이었습니다.

ㅣ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역사 ㅣ

◆ 첫 컬렉션 ~ 아르마니 부티크 개장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1975년 창업 직후 두 번의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976년 조르지오 아르마니 컬렉션에는 뉴욕의 바니스(Barney’s) 백화점 사장인 프레드 프레스먼(Fred Pressman)이 참석하였으며, 이는 조르지오 아르마니 브랜드의 세계 진출 성공 가능성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미국에서 큰 성공을 얻었고 1979년, 미국에 조르지오 아르마니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로레알과 향수 사업을 시작,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를 런칭하고 1983년 밀라노 산탄드레아 거리(Sant'Andrea Street)에 조르지오 아르마니 부티크를 개장하였습니다.

◆ 세르지오 갈레오티의 사망 ~ 미국에서의 큰 성공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1985년 8월, 마흔 살의 세르지오 갈레오티는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를 계기로 많은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는 위기가 찾아왔고,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캠페인과 다양한 투자 계약을 통해 세르지오 갈레오티의 공백을 채워 나갔습니다. 1987년에 할리우드의 유명 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Brian De Palma)의 영화 의상 디자인을 담당하게 되어 당대 최고의 배우들에게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의상을 입혔으며 이를 계기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최우수 의상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으로 미국에서 기반을 넓혀 나갔습니다. 1994년 10월에는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빌 클린턴(Bill Clinton)으로부터 평생 공로상을 받았고 미국 내 아르마니의 매장은 40개로 늘어났습니다.

◆ 세계 진출의 가속화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2001년, 밀라노에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첫 번째 액세서리 매장이 문을 열었으며, 2002년 이후에는 밀라노, 이스탄불, 취리히, 홍콩, 모스크바, 마벨라(Marbella), 리야드(Riyadh)에 7개의 아르마니 까사 단독 매장과 2003년에는 독일 내 첫 엠포리오 아르마니 매장을 오픈하였습니다. 더불어 전 세계적으로 높은 매출성장을 기록해 온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스메틱의 단독 매장과 백화점 매장이 새롭게 개장돼 성장이 가속화되었습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 및 사업 분야의 다각화 ~ 현재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2007년을 기점으로 기존 럭셔리 패션 하우스들과는 달리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호텔 사업 및 가전제품 디자인, 외식 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기 시작했습니다. 밀라노, 홍콩, 뮌헨에 이어 도쿄에 아르마니 스파(Armani/Spa)의 첫 번째 매장을 포함한 6,000제곱미터 크기의 네 번째 콘셉트 스토어인 아르마니 긴자 타워(Armani/Ginza Tower)가 오픈하였고, 같은 해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삼성전자와 함께 조르지오 아르마니 휴대폰, 아르마니 삼성 텔레비전 등 전자기기와 가전제품에 관한 전략적 마케팅 계약을 체결하고, 2009년 11월 애니콜 조르지오 아르마니(Anycall Giorgio Armani)를 출시했습니다.


직장인 메이크업 대표 명품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시그니처 제품은 맞춤 슈트와 자켓, 그리고 향수입니다.

ㅣ시그니처 아이템 ㅣ

 

출처: 조르지오 아르마르마니

 

맞춤 수트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기성복 디자이너로 브랜드를 설립했지만 2006년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인 특별 맞춤복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고객 개인이 원하는 소재와 안감, 버튼 스타일, 실루엣 등을 정할 수 있으며 바지의 주름 등의 장식 또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출처: 조르지오 아르마니

 

자켓

1970년대 후반은 비즈니스 세계에서의 출세를 위해 지성과 권력을 표현하는 파워 드레싱(Power Dressing)의 개념이 등장하기 시작한 시기였기에 여성용 재킷에 남성적 재킷의 디자인적 특징을 적용하였는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출처: 조르지오 아르마니

 

아쿠아 디 지오(Acqua di Gio) 향수

아르마니는 1980년 로레알(L'Oréal)과 향수 생산을 위한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여성용, 남성용 향수를 각각 론칭하고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간 미국의 잡지 <얼루어(Allure)>가 독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최고의 뷰티 제품을 선정하는 ‘독자의 선택(Reader’s Choice)’ 제품에 선정되었습니다.


영화배우를 통한 마케팅

오늘날 직장인 메이크업의 대표 브랜드인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국제적인 명성은 영화배우들의 의상 제작을 시작으로 얻어진 것이었습니다. 약 100여 편의 영화 의상을 제작한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1980년에 배우 리처드 기어의 의상을 담당하면서 본격적으로 영화배우 의상 제작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후 톰 크루즈(Tom Cruise)를 위한 슈트도 디자인하고 2011년작 <한나>의 케이트 블란쳇과 2013년작 <엘리시움>의 조디 포스터의 의상을 제작하는 등 여배우를 위한 영화의상 제작에도 참여하여 우아한 테일러드 스커트 슈트와 그린 컬러의 캐시미어 재킷으로 구성된 의상을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직장인 메이크업 대표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저희 상류층결혼정보회사 퍼플스와의 공통점을 찾아본다면 영화배우들의 성혼을 이뤄내고 아나운서, 가수 등 방송연예인들이 실제로 활동하는 기업이라는 점입니다. 이로인해 상류층결혼정보회사 퍼플스 김현중 대표는 영화배우들의 결혼 공로를 인정받아, 2016 영화배우들이 선정한 기업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믿고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이 기회를 빌어 감사 인사드리며 대표 명품 결혼정보회사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직장인 메이크업 대표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편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상류층 결혼을 선도하는 '퍼플스 청담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