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퍼플스/성혼 정보

연애의 참견 3, '돈으로만 해결하려는 남친' 결혼정보업체의 관점에서 보자면?

연애의 참견 3, '돈으로만 해결하려는 남친' 결혼정보업체의 관점에서 보자면?

 

퍼플스 청담동 문화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연애의 참견 3' 속 에피소드를 결혼정보업체의 관점에서 풀어보는 콘텐츠를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실제 화제가 된 사연을 중심으로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퍼플스의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결론까지 제공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오늘은 연애의 참견 3, '돈으로만 해결하려는 남친' 편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고민녀의 사연을 만나보겠습니다. '연애의 참견 3'의 고민녀는 자신이 힘든 일을 겪을 때마다 나타나 문제를 해결해 준 남자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애를 시작하게 됩니다. 고민녀의 남친은 젊은 나이에 작은 사업을 운영하여 성공하였고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기기도 하였는데요. 하지만, 고민녀는 연애를 지속할수록 기분이 썩 좋지 않은 일이 계속해서 발생했는데 무슨 일이든지 돈으로 해결하는 듯한 남자친구의 태도 때문이었습니다.

 

몇 가지 일화를 살펴보면, '연애의 참견 3'의 고민녀가 아르바이트 때문에 데이트를 못 한다고 하자 고민녀의 시간을 사겠다며 계좌로 돈을 송금하기도 하며 고민녀가 남자친구 집에 놀러가는 길에 자기 대신에 중고거래를 부탁하며 수고비로 5만원을 주기도 하였는데요. 고민녀는 남자친구가 돈으로만 해결하려는 모습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고민녀의 생일이 다가왔고 남친은 고민녀에게 선물 대신 50만 원을 계좌로 송금하였습니다. 고민녀는 직접고른 선물이나 편지를 받고 싶었지만 생일날 기분을 망치고 싶지 않았던 고민녀는 남친에게 잘 이야기한 뒤 돈은 그대로 돌려주었고 대신 근사한 레스토랑에 가서 저녁을 먹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런데 식사자리에서 웨이터가 실수로 고민녀 옷에 와인을 흘렸고 남자친구는 크게 화를 내며 직원을 밀치는 과정에서 와인잔까지 깨져버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미안한 기색도 없이 그날의 식사 비용이랑 와인잔 가격을 내고 쿨하게 레스토랑을 빠져나왔는데요. 이후 고민녀는 남자친구에게 "아무리 그래도 사람을 밀쳤는데 사과도 없이 그냥 오는 건 너무했다" 며 남자친구에게 말을 건넸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그래서 사과의 의미로 돈을 주고 온거다" 라는 답변을 받아 고민녀를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결혼정보업체 퍼플스가 바라본 '연애의 참견 3' 에피소드는?

 

퍼플스는 재벌총수, 국회의원 자녀들을 비롯하여 의사, 검사, 회계사 등 전문직종사자들이 활동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입니다. 그러다 보니 경제적으로 여유로우신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요. 보통 사회적, 경제적 위치가 높은 분들은 행동을 더욱 조심하며 과시하지 않으며, 소위 말하는 '갑질'은 소수의 불과합니다.

 

 

한가지 정확하게 말하고 싶은 건 '연애의 참견 3' 의 고민녀의 남친이 보여준 행동은 돈이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닌, 남자친구 가치관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교재를 시작하기 전에 그 사람의 성격, 가치관, 집안환경, 재산 등을 고려해 볼수 있다면 좋겠지만 지인소개팅, 모임, 회사에서의 만남에서는 이와 같은 것을 알아보기는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10년 경력 이상의 베테랑 커플매니저가 나이, 학력, 직업, 성격, 가치관, 집안환경 등을 다각도로 고려하여 매칭이 진행되기 때문에 자신이 희망하는 조건을 가진 이성을 만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고민녀의 경우, 경제적 환경보다는 인성, 가치관, 성격, 취향이 중요하므로 이런 조건을 통해 이성을 만난다면 더욱 행복한 연애가 되지 않을까요?

 

오늘 함께 알아본 '연애의 참견3' 에피소드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연애의 참견3' 에피소드로 돌아올 예정이니 기대해 주시기 바라며, 10년 경력 이상의 베테랑 커플매니저와 자세한 상담을 희망하시는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 분들은 아래의 1:1 무료상담 배너를 클릭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상류층 결혼을 선도하는 '퍼플스 청담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