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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스/News

돌싱모임, 6월 6월 반얀트리 호텔에서의 후기 ①

돌싱모임, 6월 6월 반얀트리 호텔에서의 후기 ①

 

2018년도를 첫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재혼정보회사 퍼플스 돌싱모임이 이번에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유독 적극적인 분위기 속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파티였는데요. 그럼 2021 퍼플스 돌싱모임 '라비앙 로즈' 후기를 보러 가보실까요?

 

 

초여름의 날씨가 풍기는 지난 6월 6일, 서울 5성급 특급호텔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제4회 퍼플스 돌싱모임 파티 '라비앙 로즈'가 개최되었습니다.

 

 

재혼정보회사 퍼플스 돌싱모임 파티는 매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고 있으나, 처음 참석하시는 분들을 위해 호텔 입구부터 여러 곳에 사이니지를 설치하여 회원님들이 쉽게 찾아오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오늘 돌싱모임 파티가 열리는 행사장입니다. 오늘 파티의 컨셉은 '라비앙 로즈' 인데, '장미빛 인생'이라는 뜻입니다. 아직 오지 않은 화려한 나의 인생을 퍼플스에서 시작해 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센터피스는 붉은 장미와 더불어 초여름의 푸릇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린으로 꾸며봤습니다.

 

시작 한 시간 전부터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는 회원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 파티는 의사, 회계사, 자산가, 사업가, 교사, 대기업 임원 등 이혼 후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 회원 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QR 체크인, 체온 측정,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습니다.

 

 

퍼플스 돌싱모임 파티를 환영하는 '웰컴 드링크'

 

오늘 돌싱모임 파티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이상형 페이퍼' 입니다. 파티를 즐기시다가 대화가 잘 통하고 호감 가는 분이 있다면 바로 이상형 페이퍼에 상대방의 번호를 기입하면 되는데요. 파티가 끝난 후, 담당 커플매니저 또는 스텝에게 전달하면 후에 1:1 만남이 이어지게 됩니다.

 

본격적인 파티가 시작되고 사회자가 모습을 드러내었는데요. KBS '사랑과 전쟁'의 대표배우 '김덕현' 님과 미스그랜드코리아 수상자 '구영슬' 아나운서가 재치있는 입담으로 파티의 분위기를 한껏 올려주었습니다.

 

파티는 1부, 2부로 나눠서 진행되었으며 1부 첫 순서로는 테너 한지훈, 소프라노 차정은의 팝페라 공연이 있었습니다. 파티의 분위기에 걸맞는 Nella fantasia 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축배의 노래를 노래해주셨습니다.

 

멋진 팝페라 무대 이후 반얀트리 호텔에서 선보이는 스페셜 코스요리와 와인이 준비되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가 진행되었으며, 여기저기서 건배 제의와 잔을 부딪히는 소리도 들리곤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파티는 늦은 저녁이 아닌 낮에 시작하는 파티인 만큼 더더욱 진지한 대화가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까지 퍼플스 돌싱모임 파티 <라비앙 로즈>의 일부를 전해드렸습니다.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전해 드릴 부분이 많아 2편으로 나누어 후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파티의 전체적인 분위기만 살펴봤다면, 이어지는 2편에서는 본격적으로 파티를 즐기는 회원님들의 모습을 생생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어지는 2편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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