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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High-on Style

골드미스에게 추천하는 산뜻한 여름향수 BEST 5

골드미스에게 추천하는 산뜻한 여름향수 BEST 5


최근 32도, 33도를 웃도는 폭염과 열대야로 한여름이 다가왔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평소 향수를 즐겨 쓰는 골드미스라면 봄, 겨울에 쓰던 향수와는 잠시 이별하고 여름에 맞는 향수로 바꿔야 할 때가 왔습니다. 오늘 '퍼플스 청담동 '에서는 골드미스에게 추천하는 가볍고 시원한 향을 가진 여름향수 BEST 5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 불가리 몽 자스민 느와 엑스퀴즈


출처:불가리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지중해의 정원, 피렌체 보볼리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깨끗하고 섬세한 일면을 표현한 향수입니다. 미들 노트에 자스민향을 담아 청아하고 신선하며, 보볼리 정원 속 분수의 싱그러움까지 담아 여름향수로 쓰기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지속시간도 긴 편이라, 8시간 후에도 은은한 향이 남기 때문에 장시간 외출 시에도 덧뿌리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 샤넬 레조드 샤넬 (파리-비아리츠)


출처:샤넬



골드미스의 대표 향수 브랜드 샤넬의 첫 꾸뛰르 하우스가 설립된 비아리츠 해변의 평화로우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담은 샤넬 레조드 샤넬 (파리-비아 리츠)입니다. 가브리엘 샤넬이 사랑했던 비아리츠 해변의 신선한 공기와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되었으며 매우 신선하고 기분 좋은 향. 마치 파도의 물보라같이 활기 넘치는 향이 느껴지며, 샤넬의 대표적인 여름향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에르메스 운 자르뎅 수르닐


출처:에르메스



나일강의 낙원이란 뜻으로 오아시스의 시원함과 강둑의 황토와 내리쬐는 햇빛을 담은 향입니다. 전체적인 우디 플로럴 계열향으로 미들 노트의 오렌지, 탑노트의 토마토, 망고, 자몽의 향이 어우러져 상큼함까지 느낄 수 있는 향수입니다.




■ 조말론 트로피칼 체리노아 코롱


출처: 조말론



리미티드 컬렉션으로, 싱그러운 초록빛의 체리모야 프루트와 입안 가득 퍼지는 아삭한 배의 과즙. 햇살을 듬뿍 머금은 패션 플라워, 브라질의 이국적인 코파이바 발삼. 조 말론 런던의 블로썸 컬렉션 중 처음으로 과일 열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향입니다. 리미티드 컬렉션이다 보니, 현재 골드미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향수입니다.





■ 톰포드 만다리노 디 아말피 아쿠아


출처: 톰포드



신선한 산들바람과 야생화의 향기가 머무는 듯한 아말피 해변의 전경을 표현한 ‘만다리노 디 아말피'를 한층 더 신선하고 에어리한 향으로 담은 ‘만다리노 디 아말피 아쿠아'는 이번 서머 시즌의 낭만을 더해주며, 시트러스 아로마틱 계열의 향으로 이탈리아 여름밤에 즐기는 로맨틱한 정취와 낭만을 표현하고 있는 향수입니다.








오늘 퍼플스가 준비한 <골드미스에게 추천하는 산뜻한 여름향수 BEST 5> 여기까지입니다. 좋은 정보가 되셨나요? 오늘 전해드린 추천으로 산뜻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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