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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명품의 역사

골드미스룩 브랜드, 전통이 만든 명품 '생 로랑(Saint Laurent)' 편

전통이 만든 명품! 골드미스룩 브랜드

- 생 로랑(Saint Laurent) 편 -




명품 결혼정보회사는 단 몇 년 만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가 모여 전통을 이루고 그 전통의 가치가 명품을 만들어 명품 결혼정보회사로 거듭 나는 것입니다.


결혼정보업체가 보편화되지 않았을 때부터 시작해 어느덧 대한민국 대표 명품 결혼정보회사로 거듭난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오랜 전통의 명품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드미스룩의 대표 브랜드를 소개하고

'명품'으로 거듭난 순간까지 소개해드리는 시간입니다.


하이클래스 문화를 즐기는 골드미스를 위해 특별하고 다양한 청담동 문화 소식을 전하는 '퍼플스 청담동 문화'.

파리 패션 브랜드 '생 로랑(Saint Laurent)'의 역사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시죠.










<출처 - 생로랑, 네이버 세계 브랜드 백과>




생 로랑(Saint Laurent)은 남녀 기성복, 핸드백, 여행용 가방, 소형 가죽 제품, 구두, 

주얼리 등을 제작·판매하는 프랑스의 패션 브랜드입니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브랜드이기에 골드미스와 특히 여성들이 애용하는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출처 - 생로랑, 네이버 세계 브랜드 백과>



 

▲ 설립자 이브 생 로랑(Yves Saint Laurent)



1936년 당시 프랑스령이었던 알제리 오랑에서 태어나 자란 이브 생 로랑은 그림 그리기, 영화 등에 

관심이 많았고 연극 무대와 의상을 직접 만들어보며 창작에 대한 꿈을 키워왔습니다.

17세가 되던 1953년 디올, 지방시 등 유명 디자이너가 심사하고 신인 디자이너를 발굴하는 디자인 콘테스트 대회에 

그동안 작업한 디자인 스케치를 제출했고 이 대회에서 3등을 차지하게 됩니다. 

그의 재능을 눈여겨 본 '보그' 프랑스판의 편집장 미셸 드 브루노프는 이브 생 로랑에게 도움을 주는 조력자가 되었고

이후 아직 발표도 하지 않은 크리스찬 디올의 의상과 비슷하게 스케치하는 그에게 강한 인상을 받은 미셸 드 브루노프는 

크리스찬 디올에게 이브 생 로랑을 보내 어시스턴트 디자이너로 활동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이브 생 로랑은 디올의 오트 쿠튀르 컬렉션과 액세서리 디자인을 도우며 21세 나이로 

크리스찬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로 성장하게 됩니다.




<출처 - 생로랑, 네이버 세계 브랜드 백과>




하지만 이후, 디올 고객의 취향과는 거리가 먼 의상을 선보여 결국 디올은 이브 생 로랑을 군대에 보내며 

새로운 수석 디자이너를 임명했고 이후 이브 생 로랑의 친구인 피에르 베르제는 이브 생 로랑을 대신하여 1961년 디올을 상대로 

소송을 걸어 10만 달러의 보상금과 임시 사무실을 받아 오트 쿠튀르 하우스를 론칭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것이 생로랑 브랜드의 첫 시작입니다.








Ⅰ 생로랑의 역사 



◆ 1961 ~ 1965  론칭 ~ 몬드리안 컬렉션


이브 생 로랑은 1961년 브랜드를 론칭하고 첫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서 

귀부인을 위한 화려한 맞춤 드레스가 아닌 캐주얼한 옷을 선보이며 파격적인 시도로 호평을 받게 됩니다.

경영을 담당했던 피에르 베르제는 뷰티 회사와 계약하여 1964년 이브 생 로랑의 첫 향수 Y를 론칭하며

 생 로랑 브랜드의 활동 영역을 넓혀가기 시작합니다.


1965년 이브 생 로랑은 피에트 몬드리안의 작품을 컬렉션에 도입하여 컬러 블록 드레스를 선보였고, 

이것을 계기로 패션계에서 두드러지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 생로랑, 네이버 세계 브랜드 백과>




◆ 1966 ~ 1984  전성기 ~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회고전 개최


1966년 이브 생 로랑은 남성용 턱시도에서 영감을 받아 여성 정장에 처음으로 팬츠를 도입합니다.

같은 해, '생 로랑 리브 고시'라는 이름의 기성복 라인을 론칭하고 투르농 거리 21번지에 리브 고지 매장을 열었습니다. 

이는 부유층의 값비싼 디자이너 옷을 대중들도 쉽게 살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파리 부유층을 타깃으로 하는 오트 쿠튀르에서 벗어나자 이브 생 로랑은 컬렉션에서 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용하게 됩니다.


1968년 선보인 이브 생 로랑 컬렉션에서는 사파리 재킷, 점프슈트, 실크 시폰 드레스 등을 선보이며 

매우 파격적인 시도를 했고 1970년 본인이 평소 즐겨 입는 옷에서 영감을 받아 남성복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1982년부터 2년의 기간 동안 '이브 생 로랑, 25년간의 디자인'이라는 이름으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회고전이 열리기도 했습니다. 




<출처 - 생로랑, 네이버 세계 브랜드 백과>




◆ 1993 ~ 2008  브랜드 매각 ~ 이브 생 로랑의 죽음


1990년대 초반, 이브 생 로랑이 새로운 리브 고시 컬렉션을 선보이지 못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고 

2002년 이브 생 로랑이 은퇴를 선언하고 파리 퐁피두 센터에서 마지막 오트 쿠튀르 컬렉션을 열었습니다.

이후 구찌 그룹이 이브 생 로랑을 인수하였고 2008년 이브 생 로랑은 뇌종양으로 71세 나이로 별세하게 됩니다.

크리스찬 라크르, 장 폴 고티에, 발렌티노 가라바니 등 수많은 디자이너와 

당시 프랑스 대통령과 영부인까지 이브 생 로랑의 장례식에 참석해 애도를 표했습니다.




<출처 - 생로랑, 네이버 세계 브랜드 백과>




◆ 2009 ~ 현재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시대


이브 생 로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톰 포드에 이어 스테파노 필라티가 맡아 2012년까지 브랜드를 이끌었고

 그해 전 디올 옴므의 디자이너로 유명한 에디 슬리만이 생 로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브랜드명을 '생 로랑 파리'로 변경하였고 현재 에디 슬리만이 재해석하는 생 로랑은

 '남성적'인 것과 '테일러링', 그리고 '격식을 차려 입는 것'의 방향성을 띠고 있습니다.







Ⅰ 생로랑 시그니처 아이템 



<출처 - 생로랑, 네이버 세계 브랜드 백과>




르 스모킹


1966년 컬렉션에서 탄생한 '르 스모킹'은 남성성과 여성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점과 프랑스의 판탈롱 법에 의해

 공공장소에서 바지 착용이 금지되었던 여성이 낮과 밤에 바지를 입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페미니즘적 의의를 갖고 있습니다.

르 스모킹은 2002년 이브 생 로랑이 은퇴할 때까지 매 시즌 소개되며 이브 생 로랑의 상징이 되었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바뀐 지금도 여전히 생로랑의 대표 제품으로 골드미스의 주목받고 있습니다.





<출처 - 생로랑, 네이버 세계 브랜드 백과>




더플 백


2013년 생로랑에서 새롭게 선보인 더플백은 심플한 디자인과 백 전면에 금색으로 엠보싱 처리된 로고가 특징입니다.

더플3, 더플6, 더플12, 더플24, 더플28 이라는 이름을 붙여 5가지 사이즈를 선보이는데,

가방 이름 뒤에 붙여진 숫자의 의미는 이 가방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예: 더플24는 하루 동안의 여행에 적합한 사이즈, 더플 48은 이틀 동안의 여행에 적합한 사이즈)




 <출처 - 생로랑, 네이버 세계 브랜드 백과>




삭 드 주르 백


삭 드 주르 백은 2013년 하반기 생로랑에서 론칭한 새로운 퍼머넌트 컬렉션입니다.

미니멀하고 클래식한 사각형 디자인의 이 백은 실용적인 목적 이외의 다른 디자인은 모두 배제하여 

군더더기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생로랑이 추구하는 미니멀하고 컨템퍼러리한 지향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백입니다.

 



 <출처 - 생로랑, 네이버 세계 브랜드 백과>




Ⅰ 생로랑의 홍보 



이브 생 로랑은 '우아함이란 오트 쿠튀르라는 단어만큼이나 지루하게 느껴진다'고 하며 

새로운 문화와 젊음, 파격을 컬렉션에 주입했습니다. 컬렉션만큼 생로랑의 광고도 파격적이었습니다. 

1971년 이브 생 로랑은 남성용 향수 광고를 위해 세계적인 사진가 장루 씨에와 함께 직접 촬영을 했고 

이는 당시 디자이너가 자신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대중 앞에 직접 나선 

최초의 마케팅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도 생로랑과 공통점을 찾아본다면,

퍼플스를 이끌고 있는 김현중 대표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는 것입니다.

퍼플스 김현중 대표는 결혼정보업계에서는 물론 언론 및 각종 미디어에서 VVIP 결혼 전문가 및

 혼테크 1호 강사로 잘 알려져 있는 성혼 전문가입니다.







김현중 대표는 폭넓은 정·재계 인맥을 형성하고 있고 이러한 친분으로 

자연스럽게 대한민국 명문가 집안의 성혼을 이뤄오며 꾸준히 상류층 고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믿고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이 기회를 빌어 감사 인사드리며 청담동며느리를 탄생시키는

대표 명품 결혼정보회사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골드미스가 사랑하는 브랜드, 전통이 만든 명품 '생 로랑'편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상류층 결혼을 선도하는

'퍼플스 청담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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