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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공연·전시 등

결정사 커플에게 추천하는 로즈데이 선물

결정사 커플에게 추천하는 로즈데이 선물

 

오는 5월 14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로즈데이'입니다. 로즈데이는 연인들끼리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날로, 꽃 가게를 운영하던 미국의 한 남성이 가게에 있던 모든 장미를 바쳐 자신의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한 것에서 유래되어 지금의 로즈데이가 생겨났다고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로즈데이를 위해 오늘 퍼플스 청담동 문화에서는 '결정사 커플에게 추천하는 로즈데이 선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장미

 

로즈데이에 장미가 빠질 수 없겠죠? 결정사 커플에게 추천하는 로즈데이 선물 첫 번째는 장미입니다. 하지만 장미에도 색에 따라 꽃말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특히 파란 장미는 '얻을 수 없는 불가능함'을, 노란 장미는 '질투, 시기, 이별'을 의미하기 때문에 피하시는 걸 추천드리며 불타는 사랑을 의미하는 빨간 장미, 첫사랑 · 수줍음을 의미하는 주황색 장미, 행복한 사랑을 의미하는 분홍색 장미를 선물하신다면 더욱 로맨틱한 로즈데이 데이트를 보내 실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향수

로즈데이라고 해서 장미만 선물한다면 자칫 센스 없는 사람으로 비칠 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장미와 함께 향수까지 더한다면 그 누구보다 센스 있는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될 것입니다. 이제 곧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서 청량감 있는 향수를 추천해드리자면 여성의 경우에는 '랑방 걸인 카프리' , '조말론 라임 바질 앤 만다린' , 남성의 경우에는 '디올 옴므 코롱' , ‘톰포트 네롤리 포르토피노’ 를 추천해드립니다.

귀걸이

출처: 스와로브스키 ​

 

출처: 스와로브스키 ​

 

귀걸이를 즐겨 하는 여자친구를 둔 결정사 커플이라면 로즈데이때 장미보다는 꽃 모양의 귀걸이를 선물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장미와 달리 시들지 않아 오래 간직할 수 있어 실용성 있는 선물을 원하는 분에게 추천드리며 특히 스와로브스키 봄 신상에 꽃 모양의 귀걸이가 대거 출시되었으니 로즈데이 데이트 겸 스와로브스키 매장에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디퓨저

 

결정사 커플에게 추천하는 로즈데이 선물 마지막은 디퓨저입니다. 요즘은 집에 디퓨저 하나씩은 두는 추세인데요. 디퓨저는 오일의 효능을 최대한 활용해 방안의 공기를 살균하면서 좋은 향기로 분위기를 만드는 역할을 하는 실용적이고 로맨틱한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즈데이를 기념하여 장미의 향기를 가진 디퓨저를 선물하셔서 센스 있는 애인이 되어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결정사 커플에게 추천하는 로즈데이 선물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아직 로즈데이 준비를 하지 못하신 분들은 오늘 소개해드린 정보를 참고하셔서 사랑하는 연인에게,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분에게 선물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아직 함께할 인연이 없는 싱글남녀 분들은 상위 1% 결정사 퍼플스의 문을 두드려 다음해 로즈데이에는 연인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상류층 결혼을 선도하는 '퍼플스 청담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