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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청담 공간

청담동 문화 – 하우스 오브 디올 (House of Dior)


청담동 명품거리를 한 층 더 부각시킨 

부띠끄 '하우스 오브 디올 (House of Dior)'




건축계의 노벨상프리츠커 수상한 건축가 크리스챤 드 포잠박’ 설계.

건축가 피터 마리노가 인테리어 디자인. 

액세서리파인얼리타임피스우먼즈웨어슈즈 등이 비치된 6층 규모의 부띠크.

VIP 라운지갤러리피에르 에르메(Pierre Hermé )가 운영하는 카페 디올. 

 

퍼플스 청담동에서 방문한 곳은 2015년 6월 오픈 하여 현재 청담동 명품거리 중에서 

가장 화려한 외관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곳하우스 오브 디올을 다녀왔습니다.

 

청담동 문화를 기획하면서 매번 콘텐츠 제작 1순위였던 곳, 

20~30대 청담동룩 관심있는 여성들을 넘어 30~40대 청담동 며느리들까지 방문하는

 갤러리와 카페가 있는 디올 스러운 문화 공간 입니다.









마치 열두 개의 하얀 돛을 펼친 모양 건물 외관이 멀리서도 눈에 띄게 아름다우면서도 두드러져 보입니다. 

피터 마리노가 디자인한 인테리어는 몽테뉴가의 아이코닉한 디올 부띠크에서 받은 영감을

여성스럽게 표현하였다고 하는데 우아한 꽃봉오리 같기도 합니다. 

내부 곳곳에 크리스털글라스알루미늄 등 화려함의 극치를 표현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하고

 세계 최고의 컨템퍼러리 아티스트들의 작품으로 인테리어를 완성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우스 오브 디올은 변치 않는 우아함’ 이라는 브랜드 정신을 디자이너아티스트들의 작품과

디올 상품이 함께 어우러진 예술 집약체의 공간 입니다. 







   1층 다양하고 컬러풀한 가방 컬렉션을 중심으로 디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층 – 파인쥬얼리와 타임피스 등의 시계 제품들을 중심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층 – 메인 이라고 할 수 있는 3층에는 크리스챤 디올 컬렉션을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4층 VIP 전용 라운지(프라이빗 예약제로 운영)와 갤러리가 위치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 화가 루카스 잘만이 그린

드로잉과 카르멜로 테데스키의 조각으로 장식된 리셉션이 있습니다.

 

5층 - 카페 디올, 피에르 에르메 파리(Pierre Hermé Paris)에는 티, 마카롱, 초콜릿, 이스파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맛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훌륭한 메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카페가 위치한 5층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디올 관련한 드로잉 작품들과 잡지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잡지는 인테리어적인 요소 뿐만 아니라 방문하신 고객들이 편히 읽을 수 있는 용도이기도 합니다.

 

디올 카페는 페이스트리계의 피카소로 불리는 피에르 에르메가 문을 연 카페입니다.

 가장 프랑스적이라고 평가 받는 브랜드 디올과 명품 파티시에의 만남이기에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디올이 부티크 안에 카페를 연 것은 서울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인 카페 분위기 입니다. 

퍼플스 청담동 문화에서는 카페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리지 않기 위해 오전 11시 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했습니다.

 약 30~40분 동안은 저희 팀만이 있었기에 편하게 메뉴와 디올 카페 곳곳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가까이서 보았을 때 그리고 먼 거리 에서 보았을 때.

느낌은 사뭇 달랐지만 독특하고 세련된 작품이라는 점은 한결같습니다 








천장에 거울을 설치하여 디자인적으로 독특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우아한 분위기를 배가시킵니다.








 자리 배정 받으면 직원이 메뉴판을 건네 줍니다메뉴판 마저도 브랜드를 한 번에 보여주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퍼플스 상담실을 방문하시는 회원 분들도 퍼플스 상담실과 소개 책자를 확인하신 후 만족하시는 표정과 웃음을 보아온 직원으로써

 회사 브랜드 관련된 제품 등이 따로 노는 것이 아닌 통일되어 안정감을 준다면 인지도와 만족도는

함께 상승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더 많이 신경 써서 다가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COUPE GLACEE ISPAHAN –

Raspberry sorbet, litchi and rose sorbet, raspberry compote, litchis, Chantilly cream, macaron biscuit 

라즈베리 샤벳리치와 로즈 샤벳라즈베리 콤포트리치생크림마카롱

  

이스파한 아이스크림은 장미를 모티브로 하여 라즈베리와 크런치 조각장미 향 셔벗과 크림을 섞어 즉석에서 만들어냅니다.

 파티셰가 만드는 장면은 누구나 볼 수 있게 오픈 되어 있습니다.  디저트가 아닌 작품을 만드는 것 같은 생각마저 듭니다.









THE ISPAHAN -

Black teas fragranced with litchi, raspberry & rose 

리치라즈베리와 로즈 풍미의 홍차








THE ISPAHAN & COUPE GLACEE ISPAHAN.

찻잔 그리고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에서도 디올 그리고 프랑스 문화가 느껴집니다. 







구름정원 같은 분위기의 테라스.

디올 카페를 찾는 많은 사람들이 하이라이트 라고 부르며 사진 촬영과 인증샷을 남기는 공간 입니다. 

 

천천히 카페를 즐긴 후 4층인 갤러리로 이동하였습니다.









LADY DIOR AS SEEN BY

 

' 1995레이디 디올이 탄생하였습니다레이디 디올이 탄생하자마자 프랑스의 퍼스트 레이디는, 

세잔느 전시회 개장식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에 온 당시 세계 언론의 각광을 받던 다이애나 왕세자비에게 이 백을 선물했습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어딜 가나 이 백을 들고 다녔으며모든 버전을 하나씩 다 주문했습니다. 

이로써 레이디 디올은 지난 20 년간 하나의 아이코닉 백으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습니다.

 까나쥬 퀼트 탑 스티치가 들어간 사각형 본체에 아치형 핸들을 연결하는 골드 컬러 링과,

행운의 마스코트를 사랑하던 크리스챤 디올을 기리는 골드 컬러의 이니셜 장식의 레이디 디올은 레더나 이그조틱 레더 버전 모두

탁월한 우아함과 꾸뛰르 스타일을 지녔기에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비로우면서도 현대적인 레이디 디올은 전세계의 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사진작가비주얼 아티스트비디오 아티스트그리고 최고의 영화 감독들이 마리옹 꼬띠아르가 연기한 신비스러운 레이디 

디올의 스토리를 전세계로 전파했습니다그렇기에 레이디 디올은 크리스챤 디올의 문화적 유산으로서의 정통성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디자이너가 되기 전에 디올은 매우 열정적이고 재능 있는 갤러리 운영자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파리에서 처음으로 칼더달리미로자코메티의 작품을 선보였으며피카소뒤피에른스트클리의 작품도 소개했습니다.

거트루드 스타인은 그의 최고 고객 중 한 명이었습니다. 

예술학교에 대한 강렬한 사랑은 디올과 그의 수석 디자이너들의 작품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디올 하우스의 핵심적인 정체성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예술과의 교감은 현대 한국 작가들을 포함하여

가장 재능있는 작가들이 디올의 아이콘인 레이디 디올 백을 재해석하도록 영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 탁월한 작품들은  제각각 고유의 방식으로 디올의 스타일 아이콘에 경의를 표하고 있습니다. '


 

레이디 디올 애즈 씬 바이 서울’ 전시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서울의 눈으로 바라본 레이디 디올은 어떻게 보여질까요? 

 

이완황란최정화 등 유명한 한국 작가들이 해석한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한국여자 / 이완









▲ Eternal muse / 황란









▲ CUBES / RECYCLE GROUP









▲ DANAID FOR DIOR / OLYMPIA SCARRY


RECYCLE GROUP  OLYMPIA SCARRY, 2작가는 저번 전시회 이어 

연속으로 작품을 출품한 작가들 이라는 큐레이터 설명이 있었습니다.










디올의 정신과 도전에 적합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 후

하우스 오브 디올의 시그니처로 알려진 계단을 통하여 3, 2,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계단 자체도 예술품 같습니다철골로 계단을 제작하고 스테인리스 미러마감으로 마무리 하였으며,

난간은 투명한 강화유리로 막고주물로 만든 핸드레일을 놓았다고 합니다. 








5층 카페, 4층 갤러리 그리고 계단을 통해 각 층마다 제품을 확인하였던 시간과 공간.

  

변치 않는 우아함’ 디올의 브랜드 정신! 

우아함을 유지하기 위하여 제품의 기획제작홍보판매까지의 정성스럽고 세밀한 과정.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고객 분들의 상담매칭성혼까지의 아름답고 행복한 과정.

클래스를 만들어 가고 클래스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명품 결혼정보업체로써 이전과 같이지금과 같이미래에도 같이 

회원 분들과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 변치 않는 우아한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로 다가가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라빛 결혼을 선도하는, 

퍼플스 청담동’ 이었습니다!